글/김선생
중국을 큰나라다 이웃이고 한국하고는 불가분의 관계다.
작년여름 한일월드컵때 중국언론은 길길이 날뛰며 개 지랄을 하며 한국을 비난하고 관제반한 데모까지 벌였다.
왜 한국이 4강에 들어가는데 중국이 개지랄을 하는지 한국인은 몰랐다.
일본은 한국은 위대하다고 칭찬을하는데 중국은 한골도 못넣은 주제에 언론기관을 총동원하여 뇌물로 얼룩진 월드컵이라 하며 반한 감정을 정부가 선동한 것이다.
중국의 언론은 100% 정부소유이며 중국언론의 사명은 마르크스모택동사상과 등소평동지의 중국현대화를 선봉에 서서 인민을 정치적으로 교양한다는 것이다.
중국정부는 두려웠다. 한국인 수백만이 길거리로 쏱아져 나와서 응원을 한다는 것을 보고 중국공산당은 이것이 중국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만약 중국인 수천만명이 길거리로 쏱아져 나와서 반공산당 데모를 한다면 내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중국정부는 중국인의 불만을 서둘러 봉합하고 중국축구가 세계적이 약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괴로웠을 것이다.
매일 중국축구는 아시아 최고니 16강은 문제없다고 방송으로 선전했는데 한골도 못넣었으니 큰 문제인 것이다.
중국인들은 별다른 오락이 없다 보니 오직 축구에는 환장을 하는 이상한 열기가 있다.
솔직히 기질적으로 축구는 중국인하고 안맞는 것 같다.
그러니 한국때리기로 중국인의 불만을 돌린것이다.
중국이 생각하는 한국과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은 다르다는 것이다.
중국은 한사군이 설치된 이후 수나라가 고구려정벌로 망하자 당나라는 신라와 여합하여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명나라는 도꾸가와 막부가 임진년에 조선을 쳐들어 오자 이여송장군을 보내 조선을 구해냈다.
청나라는 일본이 1895년 조선에 군대를 보내 주둔하자 청조는 자기도 나라꼴이 걸레가 되고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하나밖에 없는 북양함대와 청군을 보내서 결국 일본에 패전했다.
6.25때는 북한을 도와 한국전에 참전해서 미국을 위시한 유엔군과 전쟁을 벌여서 자기네는 이긴 전쟁이라고 지금도 떠들어 댄다.
모택동은 미국때문에 남한을 빼았겼다고 했다.
중국정부는 한국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을 참을 수없는 것이다.
쉽게 말해 한국을 중국똘마니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한국이 잘나가니 중국체면이 말이 아닌것이다.
중국인의 행동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한국인과 조선족동포와의 갈등이 큰 것은 조선족분들의 지적수준과 사고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친척인 조선족이 할아버지 뻘인 한국친척앞에서 담배를 피운다고 니가 중국에 살더니 짐승이 되었다고 야단을 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우리중국어쩌고 저쩌구 하니 니가 왜 중국놈이냐고 야단을 치는 한국친척을 본적이 있다.
그리고 조선족분들이 제데로 교육을 받지 못해서 그리고 고립정책을 하에서 외부세계와 단절되어서 자라다 보니 다양한 사고방식이 떨어진다.
기질적으로 공격적이고 충동적이기 때문에 한국사람들하고 충돌이 많다는 ㄳ이다.
한국인들이 중국동포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나 현실을 무시하고 한국식으로 야 이 무식한 놈아 너는 그것도 모르냐고 야단치거나 때리면 칼부림 난다는 것이다.
좀 그분들의 현실을 이해를 하고 잘 가르치고 인간적으로 대해주기를 바란다
얼마전에 장학퀴즈를 북경에서 중국대표와 한국대표가 문제를 풀었는데 문제는 영어로 출제되었는데 중국대표는 한문제도 못풀더군요.
나중에 힌고양이와 검은고양이든 쥐만잡으면 된다고 한사람이 누구냐고 해서 0패는 면하게 해주더군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중국에서 힘들게 살아서 한국인보다 수명이 20년정도 짧습니다.
젊은 여성을 치아를 보면 알겠지만 와전히 공포의 블랙티스입니다.
불과 20년전만 해도 유아사망율이 너무 높아서 그런 독한 약을 아기한테 먹여서 이가 완전히 다 썩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사람은 중국가면 조선족들은 한국인 나이를 못알아 맞춥니다.
한국인은 평균 10년정도 젊어 보입니다.
중국인은 간염발병율도 80%에 육박하고 의료수준이 열악하다보니 일찍 죽고 지병이 많습니다.
물나쁘니 술매일 마시고 담배골초지 공기가 모래먼지지 무슨재주로 장수하겠습니까?
그래서 한국에 있는 조선족분들이 병마로 인해 큰 고통을 받는 것은 한국에 와서 병이 생긴것보다는 지병이 악화되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에서 25살짜리 조선족청년한테 부모님의 생존여부를 조사하면 절반정도가 사망자가 있을 정도입니다.
얼마전에 일본에서 나온책을 보니 서부지역에 마적때들이 열차습격을 많이 해서 중국정부가 무경을 많이 동승시킨다는데 주로 군용열차를 습격하여 무기를 탈취한다고 하는데 마적때는 그 지역 소수민족들이나 불만분자들인데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때때로 마적때로 돌변하여 열차를 습격하는 것이다.
서부개척시대에나 있을만한 사건이 아직도 발생하는 중국은 워낙 큰나라니 현대와 원시가 공존하는 외국인은 이해하기 힘든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