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김선생 Buy the way 한국인들의 여권분실사고가 빈발하지만 공안국외사처에서 한국인들을 심하게 다루고 벌금을 부과하고 등기서류를 작성안해주기 때문에 큰돈을 쓰고 고생은 고생대로 한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인들이 여권분실하면 몇달씩 한국으로 귀국을 못해 직장에서는 해고당하고 사업은 파탄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6개월이상 귀국못하고 중국에서 거지꼴로 살아가는 한국인들 무척많습니다. 여권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방법 무조건 여권은 남에게 보여주지도 맞기지도 않는다 민박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민박은 불법임) 지갑과 여권을 분리해서 보관한다 여권은 허리에 차는 전대에 보관하고 외투안에 넣는다 지갑은 따로 보관하고 지갑에서 돈을 분리한다 시장이나 상점에서 지갑을 꺼내는 과정에서 도난의 위험이 있으니 당장 쓸돈은 바지주머니에서 꺼낸다. 주머니에 백원정도는 넣어가지고 다니고 택시비 식대는 주머니에서 꺼내서 지불한다. 여권분실자는 한국영사관에서도 도와주지 못합니다 중국정부의 출국허가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니 여권분실하면 등기하고 허가 받는데 몇달씩 걸립니다 중국공안국 외사처의 조사과정이 최소한 30일도 정해져 있기때문입니다 또 지정된 신문에 분실공고를해야 하고 중국비자도 다시 받아야 되고 한국영사관에서 개 돼지취급받습니다 영사가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절차가 얼마나 복잡한지 상상도 못합니다 중국에서는 한국처러 분실서류나 기타서류를 쉽게 발급해주기 않기 때문에 보통 서류하나 발급받는데 몇일은 기본이고 한달걸려서 발급해주는 서류도 있고 등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권분실해서 6개월동안 못들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연히 여권을 분실하면 불법체류자가 되니 또 벌금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중국정부에서 한국인만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답니다 한국정부는 뭐하는지 일본인은 여권분실하면 일주일이면 귀국할 수있지만 한국인은 기본이 2개월이랍니다. 힘있고 능력있으면 한두달이지만 돈없고 세상 물정모르는 사람은 6개월 걸리는데 문제는 6개월후에 출국할때 불법체류벌금을 내야 하는데 이돈이 엄청나니 벌금못물어 출국못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만약에 분실된 여권으로 중국인이 한국으로 입국하면 분실한 사람은 경찰서에서 조사받습니다. 제발 중국에서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세요 특히 역이나 기차안 또는 관광지에서 소매치기 주의하시고 즐겁게 중국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