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조선족 즉,중국에 사는 우리 민족은 과거 일본 점령 시기에
만주 지금의 중국의 소위 동북 3성 지역으로 옮겨가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의 후예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분명히 옳은 말이고 많은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활동하신 곳임에 틀림없읍니다.
외부세력인 일본인들에게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빼앗기고,그들에 의해 우리민족의 운명이 결정되는 말과 글,그리고 풍습,민족의 정신등 많은 우리의 것이 사라지고,일본인이 나가라고 하면 전쟁터로,탄광으로,여자들은 위안소로 온갖 위험한 곳으로 끌려가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읍니다.자기 땅의 주인으로서 자기들 민족의 뜻을 결정할 정치적인 힘,즉 주인된 권리,주권을를 잃어버렸을 때, 그 민족이 얼마나 비참해져 가는지 뼈져리게 깨달았읍니다.
이 후 한국전쟁(조선 전쟁)으로 이어지면서 정말 피눈물나는 근대 역사를 우리민족은 겪어 왔읍니다.
여기서 우리는 생가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독립운동,이 것은 무엇으로 부터의 독립입니까?
오늘날 아래의 "중화인민공화국만세"라는 자들이 쓴 글을 볼때, 그 들 조선족을 피눈물나는
독립운동을 벌인 그 훌륭한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라 볼 수있읍니까?
우리는 친일파들을 욕합니다.
민족의 수난시기에 민족에 어긋나게 힘이 센 지배 세력인 일본에 들러붙은 자들로 욕합니다.
그럼 이런 기준으로 볼때 오늘날 소위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 말하는 조선족들의 행동은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한국과의 축구경기때 중구을 응원하는 것은 이해할수 있다고 하더라도,입만 열면 한국을 비난하고,한족에 앞장서서 한국을 모욕하는 이런 자들은 어떻게 봐야합니까?
나는 백두산이 중국것이라고 더 열을 올리며 입에 침이튀도록 얘기하는 조선족을 많이 봤읍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한국에 나오려고 온갖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한국에 입국해서,
많은 돈을 벌고서도 한국을 욕하는 이 런 사람들은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도무지 되질 않읍니다.조선전쟁때 같은 민족인 한국,즉 남조선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중국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가한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노인도 여럿 봤읍니다.
한족의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소위'오랑캐로 오랑캐를 친다'는 가소로운 일이지요.
그들의 머리에 생각이라는 것이 조금이라도 담겨 있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