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션윈 공연이 연속 2년간 대구 시민들의 마음속을 파고 드는 가운데 31일 대구 공연을 관람한 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는 션윈 공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음성) “중국의 그 전통과 문화 아 참 세계에 자랑스럽고 또 세계에 나누어주어야될 우리 동양의 가치를 아주 예술적으로 훌륭하게 표현해내었어요. 그런 그 동양의 정신세계를 그것을 이러한 공연에서 아주 훌륭하게 잘 표현한거죠.”

최 교수는 동양의 가치를 잘 표현한 션윈 공연이 무엇보다 생명의 본질적인 가치면에서 차원 높은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음성) “이 공연속에 들어있는 그 메세지는 상당히 철학적인 내용, 말하자면 생명을 아주 그 본질에서 귀한 가치 이러한 생명의 세계를 존중하면서 상생과 조화 우리 동양의 가치이잖아요. 이게. 또 자연과의 이러한 합일 상생 이러한 내용들이 인제 이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은 서양의 예술차원과는 한 차원 더 높은 어떤 그런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있는거죠.”

한편 최 교수는 션윈 공연 속에서 표현된 동양의 가치가 소실된 오늘날 중국사회에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음성) “오늘날의 중국이 그러한 길과는 굉장히 거꾸로의 길로 가서 그러한 중공, 중국과 중공과는 분명히 다르잖아요, 그러한 공산주의 체제속에서 전통의 중국 이러한 훌륭한 가치가 끊겨지고 이게 말살되다시피하고 갈등과 이러한 투쟁의 이런 측면에서만의 가치 이렇게 남아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고, 또 파룬궁수련하는 분들에 대한 그러한 생각도 할 수 없는 짐승보다 못한 그러한 그 학대 학살이 일어났잖아요?”

최 교수는 마지막으로 네티즌들에게 이 공연을 추천하고 싶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음성) “중국의 그 전통과 정신문화의 그러한 세계를 아주 아름다운 예술로서 우리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게 해주는 그런 뜻깊은 공연이죠. 아주 수준높은 공연이고 중국에 또 우리 동양의 아름다움과 철학의 세계를 볼 수 있는 그런 공연이죠.”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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