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신운예술단 공연이 22일 대구 수성 아트피아에서 다시 열렸습니다. 개인 사업을 하는 박중근(朴重根)씨는 이 공연을 통해 중국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뭐 집사람하고 둘이 왔는데예 그러니까 중국문화를 생각하면서 보니까 잘 모르는데 좋은 것 같아요. 예 좋아요. 뭐 이래 중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 같고 우리나라도 문화가 있듯이 중국도 문화 그거를 나이를 먹었으니 중국이 아 저런 문화구나 아 우리나라는 아리랑 같은 것을 하는데 중국은 또 저런 것이 있구나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북춤(大唐鼓吏)과 컵을 머리에 이고 추는 춤인 몽고의 정완무(頂碗舞)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전통 무용 공연은 처음 접해보지만, 이번 공연은 사회자가 공연 설명을 해주니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와서 보니까 사회자가 와가꾸 이렇게 안내하고 요래요래요래 조목조목 우리 한국 사회자하고 요래 하는 고론기 상당히 보기가 좋고 우리나라로 치면 예절카나 좀 그런 것이 되어있는 것같고 이라고 하나 좀 좋은 것같아요. 하여튼 좋은 것같아요.”

이번 공연에 대한 중국 대사관의 방해가 있었다는 설명에 그는 문화는 서로 교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로 이래 와서 우리 한국에 와서 또 이래 중국문화를 알리고 그래하는 것을 대사관에서 그래한다카는 것은 그래 이해가 안되는 것같고, 또 우리나라도 중국에 가서 뭐 우리나라 문화를 많이 좀 거기도 알리는 것도 좋고 또 중국문화도 우리나라에 와서 이렇게 알려주는 것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SOH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인숙, 김경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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