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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오케스트라 콘서트 투어, ‘동서음악의 융합은 완벽’

편집부  |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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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케네디 센터 공연 장면 (shunyun.com)
[SOH] 뉴욕에 본사를 둔 션윈(神韻) 오케스트라가 지난 4일부터 27일까지, 북미 지역에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후와 비파 등 중국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융합한 음악 스타일은 청중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가들의 노래, 얼후・트럼펫 삼중주 등 다채롭게 구성된 공연은, 보스턴 심포니 홀, 뉴욕 카네기 홀, 워싱턴 존 F 케네디 센터 등 세계 최고의 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연일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는 천광청 시각장애인 변호사는 감상 후, “그 끊임없는 리듬은 인간 힘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노자가 말한 ‘도(道)의 힘’에 의한 것임을 깨달았다…. 션윈의 동서 음악의 융합은 ‘문화 융합’이기도 해, 인류 음악사상의 ‘큰 돌파’로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또 인간의 본성인 ‘선(善)’으로의 회귀를 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편집인 스티븐 필립스는 12일 워싱턴 공연을 관람한 후, “이것은 굉장한 콘서트다. 매우 훌륭하고 대단한 공연이기 때문에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겠다”며, “이 정도 수준의 공연은 드물다, 내년 공연도 매우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의 소감도 다양합니다. 작가겸 기자인 한 관객은, “감동해 눈물이 나왔다. 말로 해석할 방법이 없다. 그 아름다운 멜로디는 내 마음 속 깊이 울려 신선한 기운을 주었고 정신도 승화된 느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작곡가는 “다른 세계로 이끌려 가 중국 문화에 잠겼다. 특히 얼후를 사랑한다”고 표현했습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그동안 나는 이 음악들은 신이 전해준 것이라고 확신해왔지만, 오늘 청중들이 감동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 이것을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유명 디자이너는 “음악에 맞추어 나의 뇌리에는 각종 색채가 나타났다. 그것을 볼 수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007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 오케스트라는 재외 중국인 연주가들을 중심으로 세계 각지의 연주가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북미지역 콘서트 투어를 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부터 이듬해 5월 초순까지 진행되는 션윈예술단 월드 투어에도 동행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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