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재작년 11월 19일, 뉴욕의 본사를 두고 있는 ‘대기원시보’는 ‘9평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개의 평론)’(약칭 ‘9평’)이라는 연재 사설을 발표,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신앙 등 각도로부터 중국공산당의 기만성, 폭력성, 사교성, 깡패성 등을 전면적으로 세상에 공개했다. 이후 중국에서는 공산당을 탈퇴하는 정신 해방운동이 일어났다. ‘9평’을 읽고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인식한 후, 대기원 웹사이트을 통해 공산당과 그 관련 조직으로부터 탈퇴 성명을 발표한 사람은 현재 벌써 7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 운동은 중공 정권을 뿌리째 뒤흔들고 있다. 불과 1년간의 사이에 ‘9평’은 이미 20여개 언어로 번역, 출판됐다. 세계 34개국, 127개의 도시에서 800회 이상의 ‘9평’토론회나 탈당 성원 퍼레이드 등이 개최됐으며 또 많은 국가 지도자들이 토론회에 참석하거나 ‘9평’을 증정 받았다. 한편, 중국 대륙에서는 ‘9평’이 발표 1개월 만에 전국 각 대도시에 널리 전해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9평’과 탈당 정보가 인터넷, 전화, 팩스, TV, 광고지, 소문 등으로 전국 구석구석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9평’에 의해 폭로된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과 중공 정권의 폭정에 충격을 받고 눈을 떳으며 차례차례 공산당 조직으로부터 탈퇴를 성명하고 있다. 호주주재 중국 총영사관 외교관 천융린(陳用林), 전 톈진 공안국 ‘610사무실(파룬궁탄압기구)’ 경찰 하오펑쥔(郝鳳軍), 전 랴오닝성 선양시 사법국장의 한광성(韓廣生), 전 중앙선전부 문예국장 멍웨이짜이(孟偉哉), 유명 변호사 궈궈팅(郭國汀)과 가오즈성(高智晟) 등 정계와 법조계의 주요 인물들이 중국공산당 탈당을 표명했으며, 중공 중앙당교(공산당 간부 교육기관)의 25명 공산당 간부들을 시작으로 수많은 공산당 관료, 당원들이 박해를 피하기 위해 익명으로 탈당을 표명했다. 중공 당국은 ‘9평’과 탈당 운동의 확대를 두려워하며 선진성 보장 운동 등, 당원 재교육 운동을 행해 탈당 운동에 저항하려 하고 있다. 공산당 간부의 부패와 타락을 매일 보고 있는 당원들은 내용 없는 공산주의 재교육 운동에 반감을 느꼈으며 이 재교육이 오히려 중공 폭정 비판회와 ‘9평’이 펼쳐질 기회가 되기도 했다. 현재, 세계에 주목받고 있는 인권운동가이자 중국의 저명한 변호사 가오즈성은 탈당 운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공 정권이 탈당 운동에 대해 아무리 힘을 쏟고 폭력수단을 사용하려 해도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타격 목표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중국공산당은 현재 절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견해로는, 탈당 운동은 중국 현 정치체제를 평화적으로 전환시키는 가장 좋은 방식이며 유일한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죄행과 불공정 및 비인간적인 행위들은 모두 그 근원이 이 사악한 정당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정당은 왜 이러한 강압 정치를 시행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공산당에게는 수천만 명의 당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수천만 당원 대다수가 공산당을 이탈한다면 중공 정권이 반드시 소멸되겠지요.” 탈당 운동은 중국 국민 뿐 아니라 국제 정치, 경제에 대해 현재 가장 이상적이며 무난한 중국 민주화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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