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共 全人代는 ‘억만장자들의 집회’

편집부  |  2011-03-07
인쇄하기-새창

[SOH] 지난 5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가 개막됨에 따라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모여든 중공 관리들과 이익집단으로 구성된 전인대를 가리켜 외국 언론들은 ‘억만장자의 집회’라고 말합니다. 
  
호주방송은 진정한 억만장자들의 집회는 전인대라며 그 중 제일 부유한 70명의 자산이 750억달러를 초과한 데 반해 미국의 제일 부유한 의원 70명이 가지고 있는 재산은 48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일 미국 블룸버그통신도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이번 전인대에서 약속한 것은 빈부격차를 줄이고, 집값 폭등, 인플레 및 관리들의 부패를 잡겠다는 것이었는데, 그보다 먼저 내부에서 촉성된 재산분배 불균형이 그가 직면하는 첫 도전장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부자와 기업에 대한 월간지 휴런리포트(Hurun Report)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전인대 대표 총 2,987명 가운데 재산보유 상위 70명의 재산 총액은 751억달러이고, 그 중 중국 음료업체 와하하 그룹의 중칭호우(宗庆后) 회장의 재산은 120억달러에 달합니다.


1999년부터 매년 자산순위 리스트를 발표해온 휴런리포트는 정치적 지위가 있는 부호들의 명단을 공개해 왔습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2010년 부호 리스트에 오른 사람은 총 1,363명으로 그 중 156명이 각각 전인대 대표와 정협 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억만장자가 늘어나면서 정치적 배경이 있는 부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여러 직위를 겸하는 사람도 있어, 다롄완다(大连万达) 그룹 왕젠린(王健林) 회장은 전국정협상무위원, 17대 전인대 대표와 전국공상연 부주석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미국의 경우 상하원의원 총 535명 가운데 재산보유 상위 70명의 총 재산은 28억달러입니다. 미국인의 연평균 수입이 중국의 10배에 달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 격차는 단지 숫자에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중공의 전인대는 입법과 정부의 경제 및 재정계획을 담당하는 기구로서, 억만장자의 집회라는 말은 그들의 부(富) 축적 방법에 상당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 수년간 전인대에서 자산공개법안을 통과시켜 재산을 투명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끊이지 않고 제기됐습니다. 지난 5일 전인대 대표인 허난성 재정 정법대학 디잉치(邸锳琪) 교수는 “관리들의 뇌물수수를 막기 위해서는 재산신고제도가 도입되어야 하고, 관리들이 앞장서 그들의 재산과 친인척 재산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 외 전인대 개최에 소요된 비용도 화제가 됐습니다. 한 네티즌은 신랑망(新浪網) 블로그에 ‘양회기간 대표 한 명당 25만위안이 지출된다’며 ‘그 돈이면 빈곤지역 아동 500명이 1년 동안 먹고 살 수 있으며, 1,000명의 아동들에게 취학 기회를 줄 수 있는 액수”라고 꼬집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449 中, 10월부터 국방동원법 시행... 민간 재산 몰수·징집 ....
디지털뉴스팀
26-09-05
2448 中 청두, 병원·학교 종교 전수조사... 신앙 통제 강화?
디지털뉴스팀
26-08-20
2447 中 프로파간다, 美 AI 학습 데이터 대거 오염
국제부
26-08-04
2446 세계 각국, 中 ‘민족단결법’ 비판...“글로벌 주권 침해” ..
국제부
26-07-26
2445 中, 소수민족 초국경적 탄압법 시행... 서방, 전방위 반....
디지털뉴스팀
26-07-02
2444 中, 해외 2천개↑ 통전 조직 활동 ... 문화·사업 앞세워 ....
디지털뉴스팀
26-06-13
2443 中 ‘민족단결법’으로 소수민족 통제 · 초국가적 탄압 강....
디지털뉴스팀
26-05-02
2442 中, ‘금지된 다큐멘터리’ 검열... 관련 영상 목록 대거 ....
디지털뉴스팀
26-04-30
2441 홍콩도 파룬궁 탄압... 수련자에 실형 선고
디지털뉴스팀
26-04-18
2440 홍콩, 전자기기 비번 요구 거부 시 징역·벌금... 외국인....
디지털뉴스팀
26-04-0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