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에 중국 최대 규모의 기상 관측 레이더기지가 건설 중이라고 연변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지난 4월 착공돼 지하 1층, 지상 32층(건축면적 1만400㎡)을 포함해 총 높이 181m에 달하는 이 레이더 기지는 내년 완공예정으로 앞으로 중국에서 가장 높은 기상관측용 레이더기지로 사용될 계획이다.
홍수와 여름철 저온 현상 그리고 폭설 등 잦은 재해로 해마다 1억 위안(170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는 연변당국은 반경 150㎞의 기상을 정밀 관측하는 이 레이더 기지의 건설로 앞으로 재해 예방을 통해 많은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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