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남부 아시아에서 하천을 둘러싼 정부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고 일본 닛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경제성장에 필수인 전력확보를 위해 인도와 중국이 경쟁적으로 수력 발전소를 건설, 하류 국가들은 이 때문에 가뭄이 발생해도 충분한 수량을 확보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신문은 이 같은 수자원 쟁탈전이 카슈미르 지역의 영유권 문제나 식료품 증산을 위한 농업용수 수요 고조 등과 관련되어 지역 대립의 불씨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디언익스프레스지에 의하면, 살람 바시르 파키스탄 외무차관은 지난 2월 25일 뉴델리에서 열린 회담에서 카슈미르 지역에서 수력발전소 건설을 중지할 것을 인도측에 촉구했다. /김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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