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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단순한 환영(幻影)’

편집부  |  20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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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우리가 인지하는 현실은 과학적인 논리에 꼭 들어맞지는 않는다.

 

볼 수 있는 물질세계를 구성하는 기본단위는 원자, 즉 매우 광활한 공간 한 가운데에 있는 아주 작은 핵 주위를 어마어마한 속도로 돌고 있는 전자로 구성된 입자다.

 

우리 몸을 배율이 높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운동하고 있는 모래 바다가 보일 것이다. 양자 물리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물질로 알고 있는 모든 것은 단지 텅 빈 우주 가운데에서 발생하는 양자적 요동이다.

 

독일 존 폰 노이만 연구소의 스티븐 뒤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양자와 중성자를 이루는 세 아원자 입자들, 즉 쿼크들의 합이 전체 핵 질량의 1%도 차지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이는 핵의 나머지 부분이 글루온, 즉 양성자와 중성자 내에서 쿼크들을 한 덩어리로 붙이는 아교 역할을 하는 입자들로 구성되었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 사실은 우리가 만질 수 있는 현실이 이 같이 ‘무(無)’로 보이는 물질의 요동임을 설명한다.
 
다른 진실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은 눈이라는 아주 편리한 기구를 통해 축소된 것이다. 우리가 마이크로 세계의 입자들만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면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물체들을 그대로 볼 수 없다. 너무 거대해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주 어딘가에는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환영 같은 다른 세상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주는 입자들로 구성된 만큼 모든 물체는 하나 이상의 평행 공간에 존재할 수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3차원 물체가 땅바닥에 2차원 그림자로 투영될 수 있는 것처럼 초끈 이론에 나오는 다차원 우주도 3차원 우주에 그림자로 투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이론이 맞다면 이 세계의 많은 물체들은 다차원 물체들의 투영일 뿐이다. 또한 이 이론에 맞춘다면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사람의 ‘마음’은 우리가 갖고 있는 기억일 수 있다. 
 
‘창조-생명과 생명을 만드는 방법’의 저자인 스티브 그랜드는 물질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당신이 당신일 수 있게 일시적으로 재결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처음에 만들어진 그대로가 아니다.

 

이것은 우리의 변하지 않는 진짜 몸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공간에 있고, 가상의 몸 즉 단순히 컨테이너에 불과한 몸이 우리가 현실이라고 하는 이곳에 있는 몸이다. 특히 빛의 그림자나 색깔은 더 현실 같은 현실의 조잡한 투영이다.

 

중력파를 검출하는 장비인 GEO600에서 일하고 있는 독일 하노버의 과학자들은 우주가 단지 거대한 홀로그램임을 알려주는 시공간의 ‘과립’을 발견하고 있다.
 
GEO600을 책임지고 있는 이 과학자들은 크기가 커지면 해상도가 떨어지는 디지털 영상처럼 검출기에서 검출된 간섭은 인간의 눈에 맞게 우주의 해상도가 낮춰진 것이라고 해석한다. 그것이 바로 현실에 대한 홀로그램이 그 자체로 ‘픽셀화’되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아원자 수준에서 종파(縱波)의 변화를 검출할 수 있고, 2차원 영역으로부터 3차원 홀로그램 우주를 만드는 가장 작은 입자를 발견하는 GEO600의 정확도를 의심하고 있다.
 
당신과 나, 유일한 홀로그램

 

홀로그램 우주론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1990년대 레너드 서스킨드와 헤라드뒤스 토프트는 평면의 2차원 영상을 3차원으로 보이게 하는 원리를 전체 우주에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가 단지 평면 스크린에 비쳐진 그림자로 보인다면 왜 우리의 감각기관들은 현실을 그러한 분명하고 '볼륨감 있는’ 방식으로 인식할까? 우리 인간의 눈과 강력한 망원렌즈가 우주의 홀로그램의 현실에 순응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음은 우리의 유기적인 뇌 또한 환영 속에 있어서, 우주를 더 높은 혹은 더 낮은 차원의 우주로 인지하고 해석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버지니아 레드포드 대학 뇌연구센터의 신경생리학자 칼 프리브램은 홀로그램 우주를 해석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영역인 다른 차원에서 오는 주파수들을 해석하는 현실을 우리의 뇌가 수학적으로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두 특별한 차원을 갖는 홀로그램 우주론은 초끈 이론의 뿌리가 되는 다차원 이론과 충돌된다.

 

많은 과학자들은 이미 우주가 진공에서 입자들에 의해 창조된 홀로그램이거나 환영이라는 이론을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신기루 가운데서 진실을 찾으려는 모든 과학적인 노력들은 증명할 수 없는 이론들 속에 갇혀버렸다.

 

많은 선도적인 과학자들은 양자 물리학과 상대론 사이의 벌어진 틈이 역사적으로 과학계에서 논쟁이 되었던 현상, 예를 들어 임사체험, 천리안, 예지능력과 같이 마음이 뇌와 따로 노는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경우건 플라톤의 ‘동굴의 우상’은 우리의 뇌가 세상을 우리 눈에 비춰지는 대로밖에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가장 잘 설명한다. (출처: 영문 대기원)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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