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산동성 공안기관 내부에서는 “610은 죽음의 직업”이라는 한 마디 말이 유전되고 있는데, 이는 610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의 사망 비율이 가장 높은 데에서 기인하는 말입니다. 610은 중국 대륙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입니다. 이 때문에 현재 는 천리(天理)를 어기면서까지 과외 수입을 얻으려는 경찰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산동성 멍인현에서는 최근 610경찰이 비명에 죽는 사건이 여섯 차례나 발생했으며, 우연하게 보이는 이 사건들은 옛 사람이 말한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을 받는다.”는 천리를 실증하고 있습니다.

전 산동성 멍인현 더장진 파출소 경찰 이상용(李祥勇), 30세 좌우(전후). 그는 일찍이 여러 차례 파룬궁 수련자의 집을 불법 수색하고 수련자들을 납치했으며, 수련자들을 핍박해 보증서, 회개서 등을 쓰게 하고, 서적 등을 적발하고 벌금을 매기는 등의 일을 해왔습니다. 2006년 봄 이상용 부부는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이상용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그의 아내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여 3일 후 죽었습니다.   

이흥해(李興海), 남자, 38세, 멍인현 도쉬진 이가촌 사람. 2000년 봄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공을 세워 촌 지부 서기가 되었으며 그의 지시 하에 많은 파룬궁 수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2001년 1월 6일 촌의 토지 분배 과정에서 분쟁이 생겼으며 촌민들과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흥해는 머리를 몽둥이에 맞고 칼로 복부를 찔렸으며 병원에 호송되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왕재항(王在恒), 남자, 멍인현 도쉬진 대잠촌 서기.  610 사무실에 적극 협조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현수막과 진상자료를 찢어버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암에 걸렸으며 고통을 못 이기고 자살했습니다.

왕재광(王在廣), 남자, 원래 거산향 류간장촌 사람. 그는 후에 멍인현 도쉬지 전성촌에 거주하면서 도쉬진 임업소에서 일했습니다. 99년 7.20이후 파룬궁 박해에 적극 참여해 파룬궁 수련자들을 많이 구타했는데, 2003년 가을 갑자기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공비동(公丕東), 남자, 40여세, 멍인현 계패진 당지부 서기. 그는 여러 차례 불량배들을 사주하여 파룬궁 수련자의 집을 수색하여 벌금을 매기고 납치, 구타했습니다. 그 결과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렸으며 출셋길이 황천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현 멍인현 610사무실 주임 이보원(李宝元)은 자기가 맡은 일이 불명예스럽고 사망률이 높은 불길한 직업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이 그에게 아직도 610사무실에 출근하느냐? 고 묻자 속이 켕기는지 다음과 같이 거짓말을 했습니다.

“610은 이미 해산됐어요. 출근 안한지 오래됩니다. 이제 나하고는 상관없어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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