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03(토)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쌍개처분된 '링지화', 문란한 사생활 공개돼

편집부  |  2015-08-04
인쇄하기-새창



▲ 링지화(令計劃) 전 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SOH]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의 최측근으로 최근 부패혐의로 쌍개(雙開) 처분된 링지화(令計劃) 전 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의 문란한 사생활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2일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베이징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조사 결과 링 전 부주석이 27명의 정부(情婦)를 거느렸고 혼외정사로 낳은 자식이 5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보도는 공산당 내부 강연과 자료 등을 인용해 "링 씨가 1999년 10월 중앙판공청(주석 비서실격) 조사연구실 주임에 취임한 후 본격적으로 부패행각을 시작했다"며, "총 27명의 정부를 두었고 그중 7명과는 정기적으로 동거했으며, 2003년 7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뇌물을 이용해 이들에게 600만 위안에서 1200만 위안씩 모두 4200만 위안(79억 원) 가량을 지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앙기율검사위가 제출한 ‘링지화의 중대한 기율 위반에 관한 심사 보고’에 대해 공산당 최고 지도부인 중앙 정치국은 지난 20일 링 씨에 대해 위반, 수뢰, 간통, 핵심 국가기밀 취득 등의 혐의로 공직과 당적을 박탈(쌍개 처분)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199 中 관영 매체 최고 간부, 뇌물 수수 혐의로 입건
편집부
15-09-05
2198 習 주석, '장쩌민 제거' 본격화?
편집부
15-08-25
2197 [논평]톈진 대참사는 치열한 '파벌싸움'의 결과...?
편집부
15-08-20
2196 中, '사형수 장기적출 금지'에도 불법 장기 거래시장 나....
편집부
15-08-12
2195 中 공안의 잔인한 고문 여전
편집부
15-08-11
2194 [논평]그들이 정신병원으로 보내지는 이유
편집부
15-08-07
2193 외적 성장 중시해온 中 정부, 과도한 경기 부양책으로 ....
편집부
15-08-05
2192 쌍개처분된 '링지화', 문란한 사생활 공개돼
편집부
15-08-04
2191 '궈보슝 전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사법 절차 시작
편집부
15-07-31
2190 "新 사이버보안법, 주식 시장 통제처럼 결국 실패할 것"
편집부
15-07-2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5,931,050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