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러 푸틴 총리 訪中 , 서방 견제에 일치

편집부  |  2011-10-14
인쇄하기-새창

[SOH] 푸틴 러시아 총리가 11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첫 외유입니다. 푸틴 총리는 이번 방중에서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을 전면에 내세워 160명에 이르는 러시아 경제계 인사들과 동행했습니다.


급속 성장하고 있는 중국은 러시아산 석유, 가스의 최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11일 푸틴 총리와 회담한 뒤 ‘파이프라인 원유 무역 가격에 완전 합의했다’고 말해 지금까지 원유 거래에 있어 수송비용을 둘러싼 의견 불일치를 극복했음을 드러냈습니다.


천연가스의 경우는 협의가 막바지를 이르렀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푸틴 총리는 원자바오 총리와 회담 후 러시아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원자력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발전시킬 의향을 밝혔습니다. 또 우주 항공, 농업, 환경보호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도 논의되었습니다.


이 같은 중러간 밀월과는 대조적으로 미중 관계의 냉각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對) 중국 환율 제재 법안이 지난 11일 미 의회에서 가결되었으며, 최근에는 58억 달러에 달하는 대대만 무기 매각 계획이 발표되어 중국의 ‘강한 반발’을 부른 직후 실시된 푸틴 총리의 방중은 분명한 정치적, 외교적 의미를 갖는다고 라디오 프랑스 인터내셔널(RFI)은 분석했습니다.


미 루이빌대 정치학부 러시아문제 전문가 찰스 지글러 교수는 러시아 세력이 쇠퇴화하고 있는 지금 중국과 손을 잡으면 국제 정치에서 미국을 견제하는데 유리하며 양국에 서로 유익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때문에 푸틴 총리의 이번 방중은 중러가 국제 문제에서 보조를 맞추는 예행 연습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중국의 정부계 언론은 푸틴 총리의 방문을 호들갑스럽게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위의 군사력을 보유한 러시아와 제휴하면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는 미국에 대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영 신화사는 푸틴 총리의 방중을 ‘세계를 한층 더 다각적으로 하는 한 걸음’이라고 말하고 중러가 제휴하면 국제 정치가 ‘더욱 균형이 잡힌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대외적으로 연계를 강조하는 중러 사이에도 분쟁은 끊이지 않습니다. 푸틴 총리의 방중이 가까워진 지난 5일, 러시아 정보 당국은 ‘지대공미사일 S-300의 정보를 입수하려 한 중국인을 구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구속은 약 1년 전인 지난해 10월 하순에 일어났기 때문에 이 발표는 러시아 정부가 총리의 방중을 유리하게 하기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에서는 ‘중국의 성장은 기회보다는 위협’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412 다큐영화로 제작된 중국 아동 매매 문제
편집부
11-10-26
1411 베이징 부동산업체, 이중고로 700여곳 폐점 [2]
편집부
11-10-25
1410 원저우發 채무위기, 네이멍구로 번져
편집부
11-10-21
1409 '中 정부, 각국에 파룬궁 탄압 협력 요청해 왔다'
편집부
11-10-20
1408 中, 실효성 없는 중소기업 대책
편집부
11-10-19
1407 차이나 머니 유실 시작되나...?
편집부
11-10-18
1406 러 푸틴 총리 訪中 , 서방 견제에 일치
편집부
11-10-14
1405 신하오녠, 신해혁명 100주년 기념 특강: 위험에 빠진 조국
편집부
11-10-12
1404 中, 신해혁명 기념식에서 통일 야망 드러내
편집부
11-10-10
1403 공자 탄생 2562주년, 공산당 이데올로기 선전에 이용돼
편집부
11-10-07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714,58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