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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反박해11주년’‥亞각국서 기념행사

편집부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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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올해 7월 20일은 중국과 전세계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공 당국의 박해에 맞서 평화로운 항쟁을 벌인지 11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홍콩, 대만,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대규모 집회와 퍼레이드, 촛불추모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오세열 한국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 대변인은 18일 안산시 원곡동에서 열린 집회에서 “중공 정권의 탄압은 중국 헌법이 규정한 신앙의 자유를 위반한 범법행위이자 반인류범죄행위”라면서, 지난해 장쩌민 전 국가주석 등 탄압 주범들에 대해 기소 또는 체포명령을 내린 스페인, 아르헨티나 법원판결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말했다.

 

젠훙장(簡鴻章) 홍콩 파룬따파 학회장은 18일 홍콩 청짜오섬에서 열린 집회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죄악”이라면서 공산당 정권을 해체해야만 중국인과 전세계 민중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콩 집회에는 유명 민주인사인 쓰투화(司徒華)를 비롯해 의원, 변호사, 작가, 목사 등 홍콩 각계 인사들이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대륙 관광객들은 홍콩 파룬궁 수련자들이 펼친 퍼레이드를 보면서 본토와 비교되는 광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박해 진상을 전해 듣고는 다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장칭시(張淸溪) 대만 파룬따파 학회장은 18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집회에서 “장쩌민 등 파룬궁 박해 주범 30여명은 전세계 30개 국가에서 반인류죄, 대량학살죄와 고문죄 등으로 고소됐다”면서 각국 정부와 국민이 중공의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파룬궁은 리훙쯔(李洪志) 창시자가 지난 1992년 중국 창춘(長春)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身心) 수련공법이다. 짧은 시간내에 1억명 이상이 수련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파룬궁과 그 창시자에게 질투를 느낀 장쩌민 전 국가주석은 1999년 7월 20일, 탄압을 발동했다. /양수진 기자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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