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5월 들어 중국 남부 지역에서는 연일 기습성 폭우가 내려 최소 100명이 사망하고 400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피해지역인 광둥(廣東)성, 장시(江西)성, 후난(湖南)성, 구이저우(貴州)성, 쓰촨(四川)성과 충칭(重慶)시 등 지역에서는 강풍, 우박, 산사태와 홍수로 가옥들이 무너지고 농지가 파괴됐으며 교통이 마비됐다. 또 후난성에서만 5천개 댐이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3월초부터 각지에서 폭우와 홍수가 잇따라 발생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북쪽의 강한 냉기류가 남부로 빈번하게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중국 남부에서 장마가 시작되는 6월이 되기도 전에 홍수 피해가 빈발하면서 앞으로 피해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김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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