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중북부에서 19일 밤부터 20일에 걸쳐 최근 2년래 최악의 황사가 발생, 2억 7천만명이 영향을 받았다.
관영 중국신문사에 의하면 황사가 관측된 지역은 베이징 및 간쑤(甘肅)성, 허베이(河北)성, 허난(河南)성 등 북부와 중부 16개성이다.
황사는 중부 연해 상하이와 대만, 한국과 일본에서도 관측됐고, 북부 지역에서는 강풍과 함께 기온이 급강했다.
베이징 신경보는 지난 주말 베이징에 15만톤의 모래가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이번 황사는 신장위구르자치구와 내몽고자치구에서 발원했다.
중국 기상청은 21일에도 또 한차례의 황사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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