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위생부는 중국의 신종플루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며, 최근 2주동안 사망자가 3배로 급증해 지금까지 17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국위생부는 위생응급사무실 량완녠(梁萬年) 주임은 1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달 말까지 중국 전역의 신종 독감 환자는 9만 1천여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1만 9천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자택에 격리돼 있다고 말했다.
량 주임은 중국 내에서 신종플루 확산 지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중환자와 사망자 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학교 집단발병이 여전히 주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북부 지역의 상황은 얼마간 진정됐지만 남부 지역은 반대로 악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중공 당국의 이 같은 발표는 2주 전, 중난산(鐘南山) 중화의학회장이 정부의 신종플루 공식통계에 대해 축소 및 은폐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양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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