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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만의 홍수?...중공의 끝없는 거짓말

관리자  |  20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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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신화망은 10일,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헤이룽장성 닝안(寧安)시 사란(沙蘭)진 수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200년 만의 닥친 강한 폭우와 토사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6월 11일, 헤이룽장성 수리국 둥수화(董淑華)국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의 수재는 국부적, 돌발성 집중폭우로 인해 조성된 전형적인 산사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고 발생 직전 사란허 상류에 40분 동안에 150-200밀리미터에 달하는 집중 호우가 내렸다고 하면서 현재는 200년 만에 들이닥친 이와 같은 재난을 예측하고 대비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닝안시의 한 네티즌은 보도 내용을 부정하면서, 이번 사고는 200년 만에 내린 강한 집중 호우 때문이 아니라 사란진과 20km 떨어진 고지대에 있는 저수지 댐이 무너지면서 저수지 물이 분지를 이루고 있는 사란진에 들이닥쳐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계 당국이 자금이 없다는 이유로 1960년에 건설된 저수지를 지금까지 점검이나 수리를 한 적 없지만 닝안현 수리국은 작년에 상하이 파싸트 승용차 여섯 대를 구입했다고 하면서 ‘비극은 이렇게 발생했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사고 현장을 책임진 닝안시 한 부시장은 분노한 농민들이 휘두른 삽에 머리를 부상당했다. 원인은 부시장이 다른 사람과 통화 하는 중에 “여기는 이젠 아무 일 없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사망했는데도 책임 회피와 피해 상황을 감추기에 급급한 중공 관리들에 대한 농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던 것이다. 헤이룽장 당국은 소식을 차단하기 위해 이미 사란진에 무장 경찰을 파견해 사란진 입구를 봉쇄했다. 이는 절대 자연재해가 아니라 각 부문 관리들의 직무 태만이 조성한 인위적인 재해였다. 사망자 수에 대한 조작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중공 언론의 일관적인 수법이다.   해외 케이블 TV에서는 자식을 잃은 수많은 학부모들이 도로를 가로 막고 꿇어 앉아 통곡하며 “진상을 밝혀라”, “내 자식을 돌려 달라”는 표어를 들고 거짓말을 하는 현지 관리들과 중공 언론들을 질책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이미 슬픔과 발버둥으로 녹초가 되어 움직일 수도 없었다. 얼굴에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중년 농민은 기자에게 화장터에만 약 200구의 시체가 있다며 분노를 터트렸다. 그는 사고 발생 전 진(鎭)정부에 위험상황을 통보했으나 당직 인원은 일손이 없다며 무시했고 파출소에서도 다른 용무가 있다며 밀어버려 이번 사고는 전적으로 인위적인 사고라고 말했다. 이 농민은 기자에게 큰 소리로 “당신들은 반드시 진실한 보도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백성들은 다시는 공산당을 믿을 수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앞에 있는 카메라가 중국공산당의 TV방송국의 카메라가 아니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CCTV의 촬영사는 그 시각 생존해 있는 초등학생들이 인근 중학교에서 수업을 재개한 장면을 찍고 있었다. 카메라 앞에서 한 교사가 열심히 강의하고 있었고 아직 몸에 거즈를 감고 있는 학생들이 빈 자리의 친구들이 어디 갔는지 전혀 모르는 듯 열심히 강의를 듣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이 모든 장면은 중국 시청자들에게 재난은 별 것 아니며 이미 지나갔음을 보여주려는 중공의 수단이다.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희생자 가족들의 비참한 모습은 CCTV의 취재거리가 아니었다. 그러나 CCTV를 대신해서 농민들의 “진실한 상황을 보도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방송국은 홍콩유선TV 방송국이었다. 그러나 그 TV방송국 기자 장보화(張寶華)는 일찍이 전 중공 총서기 장쩌민으로부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욕당한 적이 있었다.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시기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재난 대비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설마 우리가 자주 오는 재난만 막을 수 있고 200년만에 오는 재난 앞에서는 앉아서 죽기만 기다려야 할까? 재난은 사실상 이른바 선진보장 교육을 받고 있는 크고 작은 중공 탐관오리들이 서민들의 고통를 무시하고 인명을 경시하며 갖가지 명목으로 농민들의 돈을 약탈해 자기 호주머니에 챙겨 넣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최근 CCTV 보도에서 어느 자연 재해가 XX년 만에 발생한 재해가 아니었던가? 베이징대 중국 공익복권 사업연구소는, 공금을 횡령해 해외로 도피한 부패관리가 가지고 간 돈을 빼고 해마다 전국에서 6000억 위안 이상의 공금이 지하 경로를 거쳐 해외 및 홍콩, 마카오 지역의 도박장 혹은 경마장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산당 관리들이 도박장에서 날려 보낸 거액의 자금으로 얼마나 많은 재해방지 시설을 건설하거나 수리할 수 있겠는가! 얼마나 많은 이번과 같은 참극을 줄일 수 있겠는가! 카메라 앞에 한 남자는 흐느껴 울면서 “우리 농민들은 너무 비참합니다! 우리는 어떤 사회 보험도 없고 장래를 자식들에게 의지할 뿐인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이번 재난은 200년 만에 발생한 폭우 때문이 아니라 중국인들이 5천년 만에 만나게 된 사악한 집권당 공산당 때문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더 합당할 것이다. 글/ 헝메이(橫眉)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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