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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혼세마왕(混世魔王)을 물리친 후 돌원숭이는 화과산(花果山)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돌원숭이는 필경 근기(根機)가 아주 좋았기 때문에 칼이나 창과 같은 일반적이..
▲ [사진=SOH 자료실][SOH] 일설에 따르면 《서유기》는 일부 사람들이 수련하고 득도하는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다만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문학적인 방법을 동원해 수식했을 뿐이다. 만약 독자..
▲ [사진=SOH 자료실][SOH] 서유기에는 금각(金角)대왕과 은각(銀角)대왕 및 그들의 부하 정세귀(精細鬼)와 영리충(伶俐蟲)이 나온다. 금각과 은각을 각각 직역하면 ‘금으로 된 뿔’과 ‘은으로 된 뿔’로,..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우리는 어떤 사람이 지기(地氣)를 받지 않고 자신의 이상 세계에서 생활할 때 “인간세상의 익힌 음식을 먹지 않는다(不食人間煙火 역주: 중국어에서는 보통 속세를 초월해 고..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저녁이면 창오(蒼梧)에서 자고 아침이면 봉래도(蓬萊島)를 노닐며낭랑하게 읊으며 동정호를 날아간다.악양루에서 술에 취해 옥산(玉山)을 베개로 삼고 편히 잠든다.출입에 종적이 없..
▲ [사진=SOH 자료실][SOH] '도(道)'라는 글자의 원래 의미는 도로(道路)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도로란 평범하고 일반적인 도로가 아니라 우리 인류의 가장 시초적이고 제일의 것이자 가장 크고 가장 중..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겸손을 말하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종 예의상 양보하거나 또는 남의 질투를 방지하기 위해 소극적인 심리에 머무는데, 현대관념을 사용해서는 이미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 청(淸)나라 화가 원요(袁耀)가 그린 《봉래선경도(蓬萊仙境圖)》. 소동파는 변화무쌍한 풍경을 자랑하는 여산(廬山)을 만나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사진=明慧週報][SOH] (전편에 이어) 중국 회화예술에서 ..
▲ 적벽도(赤壁圖), 금대(金代), 무원직(武元直) (1149-1189). 이 작품은 소동파의 대표작인 적벽부(赤壁賦)의 내용을 토대로 그린 것이다. 소동파는 친구와 함께 배를 타고 적벽을 바라보며 세월의 무상함과 ..
▲ [사진=SOH 자료실][SOH] 예부터 “글자는 그 사람과 같고 사람은 그 글과 같으며 문장은 그 사람과 같고 문장으로 도(道)를 싣는다”고 하여 “글자를 쓰려면 우선 사람이 되어야 하고 마음이 바르면 붓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