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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공산당 문화-(52) 4장 3절 천지를 두려워않고 입만 열면 거짓말과 욕설이며 행위가 저속
 
  
2009-01-28 10:15:52  |  조회 9380


2) 망나니짓과 욕설을 배우게 하는 당문화

거짓말을 하는 것 외에도, 모두 상스러운 욕설을 말하는 것 역시 당문화 중 한 가지 특색입니다. 전통 관념은 좋고 나쁨을 구분함에서 품행과 도덕을 보지만, 중공의 역사유물주의는 ‘혁명’과 ‘계급’의 표준으로 좋고 나쁜 사람을 구분하여, 중화민족의 전통예의를 여지없이 짓밟아버렸습니다.
파리 코뮌은 세계 역사상 최초의 무산계급독재정권으로 공산당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 기록에 의하면 룸펜프롤레타리아를 자칭한 파리 코뮌 참가자들은 진짜 깡패였습니다. 당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도둑질로 생활하던 이런 사회깡패와 건달들이 공산주의의 깃발을 치켜들고 파리 시내를 몽땅 약탈했습니다. 파리 코뮌 룸펜 봉기에 계발을 받고 소련 공산당의 배양을 거친 중국 공산당 역시 깡패 무산자들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중공은 “깡패와 건달은 원래 사회에서 무시 받는 무리이긴 하지만, 사실은 농촌혁명에서 가장 용감하고 가장 철저하며 가장 단호한 자이다.”라고 여겼습니다. 마오쩌둥은『중국사회 각 계급의 분석(中國社會各階級的分析)』에서 깡패 건달의 혁명적 역할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는 대신, 도리어 건달운동이 “아주 좋다.”고 큰 소리로 외쳐댔습니다. 마오쩌둥은 또 1964년 8월 18일 『철학문제에 관한 강화(關於哲學問題的講話)』에서 “무슨 베이징 대학, 인민대학이란 말이냐! 그래도 그 대학이 좋다면, 나는 바로 녹림(綠林)대학 학생이며, 그 곳에서 뭘 좀 배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고대에도 건달이 천하를 얻은 예가 있습니다. 한나라를 세운 유방(劉邦)은 젊었을 때 패(沛)현에서 정장(亭長)을 맡았는데 주색을 좋아하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도 정권을 획득한 후에는, 역시 무력으로 천하를 얻을 수는 있어도 천하를 다스릴 수는 없다는 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유학자인 숙손퉁(叔孫通)에게 명하여 그의 문하생들과 함께 조의(朝儀)를 제정하게 했으며, 도가의 사상을 이용하여 도덕인의(道德仁義)와 청정무위(清靜無為)를 천하의 수양과 생존의 이치로 삼게 했습니다. 즉, 고대에는 건달도 정권을 유지함에 정통문화를 써야지 건달수단을 써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중공은 정권을 탈취한 후에도 계속해서 건달수단으로 나라를 통치했다. 당문화 체계 속에는 곳곳마다 건달들의 포악무도한 기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식과 도리가 해박한 것은 ‘봉건, 자산계급, 수정주의’이고, 지식인은 ‘아홉 번째로 냄새나는 놈(臭老九)’이며, 저속하고 상스러운 것이 가장 ‘혁명정신’이 풍부한 것으로 되었습니다. 온 손에 굳은살이 박인 노동자는 마음이 가장 붉으며, 농민의 발에 묻은 쇠똥이 가장 향기롭다고 외쳤습니다. “그들은 비록 손이 더럽고 발에는 쇠똥이 묻어 있지만, 그래도 소자산계급 지식인보다는 다 깨끗하다.” 당신이 만약 쇠똥이 구리다고 한다면 바로 당신의 계급감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에 거의 모든 지식인들은 모두 반드시 쇠똥이 향기로우며 냄새를 맡을수록 향기롭다고 말해야 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이런 저속한 문화에 대한 선양과 찬미를 통해 중공은 일상생활의 사소한 일체에서 사람들의 생활습성을 개조했으며, 사람들은 말만 하면 욕설이고 행위는 저속하게 변했습니다. 인터넷 토론방은 일부 사람들이 각종 저속하고 악의적인 언어로 욕설을 마구 해대며 인신공격을 하며 행패를 부리는 장소로 변했습니다. 당문화에 의해 주입된 증오와 협애한 ‘애국주의’의 편견 아래 민주, 인권, 대만, 해외, 파룬궁, 종교 신앙, 외교관계 등의 화제는 모두 저속하게 퍼붓는 독설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최고 지도자의 “바지를 벗고”, “꼬리를 자르며”, “방귀를 뀐다”는 등의 거친 언어를 교과서에 써 넣은 데서부터, 문화혁명의 전민운동 과정에 깡패행위와 언어를 고무 격려했고, 또 80년대 이후에는 『상해탄』류의 깡패기업가를 묘사한 영화와 TV작품을 본보기로 하는데 이르기까지 깡패는 당당하고 성대하게 모두가 보고 배우고 모방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신앙을 상실하고 이상이 파멸해 버린 현재 사회에서 권력과 금전은 사람들이 유일하게 추구하는 목표이자 흥분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진화론의 영향을 받아 다투어 다른 사람을 위압하는 강자가 되려 하며, 성공하기 위해선 ‘깡패의 천박함’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함부로 사람을 때릴 권력은 없지만 욕설을 통해 약자를 두렵게 만들고, 자신의 담을 크게 합니다. “내가 깡패인데 누구를 두려워하랴?”는 것은 바로 욕설 배후에 있는 하늘도 땅도 두려워하지 않는 심리상태의 한 표현인 것입니다.

3) 사람의 행위를 저속하게 만드는 당문화

만약 당신이 직접 한 중국인에게 당신의 행위가 저속하다고 한다면, 아마 열에 아홉 명은 당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행위가 매우 정상인데 무슨 저속인가라고 의아해할 것입니다.
2006년 9월, 중국 국가 관광국은 관방사이트에 민중들의 반응이 비교적 보편적인 중국대륙 관광객들이 국내외 여행 중 저지르는 비문명적 행동들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에서 흔히 저지르는 비문명적인 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쓰레기나 폐기물을 함부로 버리며, 아무 곳에나 가래를 뱉고 코를 풀며 껌을 뱉고, 화장실을 사용한 후 씻지 않고 위생을 지키지 않으며 더러운 흔적을 남긴다.  
2. 금연표지를 무시하고 맘대로 흡연을 하며, 공공의 공간을 오염시켜 타인의 건강을 해친다.
3. 공중교통을 사용할 때 서로 자리를 다투며, 쇼핑을 하거나 참관시 새치기를, 줄을 서서 기다릴 때 황색선을 넘는다.  
4. 차량과 선박, 비행기, 레스토랑, 호텔, 관광 명소 등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며, 친구들을 부르고, 큰 소리로 게임을 하며 술을 권하며, 한곳에 모여 떠들썩하다.
5. 교회, 사찰 등 종교장소에서 장난치고 놀며, 현지 주민들의 풍속을 존중하지 않는다.  
6. 대중이 모인 공개 장소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거나, 팔을 드러내고 웃통을 벗으며, 바짓가랑이를 무릎 위까지 걷고 다리를 꼬고 앉는다. 배불리 먹은 후 입을 가리지 않고 이를 쑤시며, 침실 밖에서 잠옷을 입거나 의관이 단정하지 못하여 눈에 거슬린다.
7. 상스러운 말을 연발하고 거동이 저속하며 제멋대로 하고, 분규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에 닥치면 크게 화를 내고, 서로 악의적인 언어로 맞받아치며 기본적인 에티켓이 부족하다.  
8. 정찰제 점포에서 가격을 흥정하고, 외국인을 강제로 끌어당겨 사진을 찍거나 같이 기념사진을 찍는다.  
9. 유흥가에 가거나 도박활동에 참가한다.
10. 쇼핑하지도 않으면서 장시간 장소를 차지하고, 뷔페에서 음식을 가득 담아 낭비한다. 호텔을 떠날 때 호텔 비품을 가져가며, 서비스를 받은 후 팁을 주지 않고 작은 이익을 탐낸다.

국내에서 쉽게 보는 비문명적인 행동은 위 10가지와 대동소이하나 거기에 일부 내용들이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관광명소를 참관할 때 문물이나 서비스 시설에 함부로 낙서하고, 출입이 금지된 녹지를 짓밟으며, 나무에 올라가 꽃과 가지를 꺾습니다. 권고를 듣지 않고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돌을 던져 동물을 때리거나 동물의 안전에 위협을 주는 일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중국인들은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며 사회적인 지위와 교육 정도도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마저도 이 지경이니, 중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일반 사람들은 이런 저속한 행위에서 더욱 저속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계 다른 지역의 사람들은 어떨까요?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 중문으로 씌어있는 ‘조용히 해주세요(請保持安靜)’라는 푯말은 오직 중국인에게 보이기 위한 것입니다.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 가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 중문 표어를 보았을 것입니다. 파리의 공공장소에 중문이 씌어 있는 곳은 비교적 드문 것으로 외국은 물론이고 프랑스 관광객들조차 이런 ‘예우’는 받지 못합니다. 태국 왕궁 화장실에는 눈에 잘 띄는 곳에 중문으로 ‘용변 후에는 물을 내려주세요(請便後沖水)’라는 표어가 붙어 있습니다. 미국 진주만에 있는 쓰레기통에도 역시 중문으로 ‘쓰레기통은 이곳에 있습니다(垃圾桶在此)’라고 제시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간자체로만 만들어진 경고표지는 또한 중국인들의 해외관광 주요 목적지인 프랑스, 독일,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도 빈번히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전의 중국인들은 어떠했을까요? 중국은 지난 수천년 동안 예의의 나라로 불려왔습니다. 중국 전통의 ‘예악사어서수(禮樂射御書數)’의 전통 육예 중에서도, ‘예(禮)’가 처음에 나오는데 이는 예의를 중시하는 중국인들의 전통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논어』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나옵니다. 공자가 아들인 공리(孔鯉)에게 경고하며 말하길, “불학예 무이립(不學禮,無以立).”이라고 했습니다. 그 의미는 “만약 예의를 배우지 않으면 발을 붙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이동들을 가르치기 위해 집집마다 갖고 있었던 『삼자경(三字經)』에서는, “자식 된 사람은 반드시 어릴 적부터 각기 다른 장소에서 지켜야 할 각종 예절에 익숙해야 하며, 예절과 의식을 학습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일부 저명한 ‘가훈(家訓)’, ‘학규(學規)’ 중에도 모두 일상적인 의식주와 행동, 사람과 사물을 대하는 태도 등에 관한 예의규범이 있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교제함에 어떻게 상대방을 부르고 서로 어떤 자세로 서서 마중하고 배웅할 것인가 하는 등등에 모두 예의 규정이 있습니다. 비록 식사를 하더라도, 일거일동에서 자신의 수양을 나타내야 했는데, 이것을 가리켜 식사예절(食禮)이라고 합니다. 행위가 예의에 부합되는 것은 수양이 있는 표현이며, 그렇지 않으면 고상한 자리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말하자면 당시 사회의 주류는 문명, 수양, 예의, 행위가 고상하고 신분에 어울릴 것을 요구했으며, 만약 사회에서 받아들이게 하고 싶으면 몸을 닦고 덕을 길러 자신의 행동을 자제해야 했습니다.
당송(唐宋) 이전에 중화문화는 우아함의 대명사였고 중국은 예의를 수출하는 나라였습니다. 역사적인 기록을 보면, 중국 상인이 동남아로 가면 예의의 나라에서 온 고귀한 사람이라 하여 심지어 숙식마저도 무료로 해주었다고 합니다. 일본과 조선도 줄곧 당나라 문화의 영향을 깊게 받았습니다. 지금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전히 중국에서 전해진 일부 예의규범을 계승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아직도 경의를 표시하는 우아한 언어와 행동거지를 비교적 중시합니다.  
중공의 당문화는 진화론의 약육강식을 따르고 있어 사람들이 서로 밀어내도록 부추깁니다. 사람 개체에 대해 존중하는 부분이 없으며 저속하고 비열함을 선양하여 사람들은 개인행동 중 타인을 고려하지 않고 함부로 제멋대로 행동합니다.  
현재 대륙민중들의 ‘성(性)’에 대한 인식은 더욱 더 ‘시대와 함께 진보하여’, ‘성’, ‘가정’, ‘혼인’을 나누어 대하기에 이르렀으며 ‘성’을 사회적인 오락 활동으로 간주하는데, 매우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오히려 진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런 저속한 행위는 사회윤리의 혼란을 초래하여 수천 년 이래 지속되어 온 중국인의 가정 관념을 모두 파괴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외국인들도 성에 대해 매우 개방적이지 않은가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서양사회에서는 그곳의 종교, 도덕 및 법률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이 정상 궤도에서 그리 많이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서양 사람들이 대륙에 오면 대륙의 성 개방이 이미 서양을 훨씬 초과했다고 느낄 정도가 됐습니다.
심리학에는 아주 유명한 한 가지 현상이 있는데, 바로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효과입니다. 다시 말해, 개인은 언제나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를 따르는 경향이 있으며 인식과 행위에서 자신도 모르게 다수 사람들과 일치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결코 고립된 것이 아니라 한 단체 중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저속한 당문화가 주도하는 사회에서는 위생습관이 나쁘고, 교양 정도가 낮은 사람을 본보기로 하기에 사람들이 이를 흉내 내지 않으면 자신마저도 무리와 잘 어울리지 못해 이상하다고 여깁니다. 사람들은 이런 것에 습관이 되어 자신의 행위가 이미 당문화에 의해 저속하게 변했다는 것도 느끼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중공은 진화론의 자연선택, 적자생존의 사유방식에 근거하여 새로운 것은 선별을 거친 것으로 역사발전 법칙에 부합되며 낡은 것보다 더욱 좋다고 여깁니다. 따라서 고대 사람은 모두 낙후하다고 여깁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중공 이데올로기 정치에 따라 정확한 당문화를 표준으로 삼아, 무분별하게 전통사상, 전통문화, 전통풍속, 전통습관과 문명을 파괴했으며 예의교양을 봉건주의라고 비판하고 정결한 문명을 자본주의라고 혐오하면서 수천 년간 지속된 중국 문명을 파괴하였습니다.



對중국 한국어 단파방송 - SOH 희망의소리
11750KHz, 중국시간 오후 5-6시, 한국시간 오후 6-7시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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