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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그 사람-(57) 제16장 극악무도하게 살인하고 황당한 거짓말을 하다
 
  
2008-01-04 05:35:48  |  조회 8530



(파룬궁 수련생들을 극악무도하게 살인하고 세계에 대해 황당한 거짓말을 한 장쩌민 첫 번째 시간…….)
 
다른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파룬궁 탄압에 걸었던 장쩌민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불길한 예감은 장쩌민에게 공포를 안겨주었으며 더더욱 이지를 잃게 만들었다.
 
 (1.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고갈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
탄압 초기, 장쩌민은 뤄간과 비밀담화를 했는데 요점은 아래와 같다.
첫째, 파룬궁 수련생들을 좀 악독하게 대하고 특히 청원이나  진상을 알리는 등 행위가 있을시 붙잡히는 대로 구타하라. 때려 죽였다면 자살로 간주하고 신원 조사 없이 직접 화장하라. 둘째, 파룬궁을 제압할 수만 있다면 사람을 죽여도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니, 일체 수단을 가리지 말고, 법률적 제약을 포함한 어떠한 구속도 받지 말라.  나 장쩌민은 파룬궁을 다스리지 못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셋째,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고갈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 넷째, 정부 도장이 찍힌 문서로 명령을 전달하지 말고 암호로 된 팩스나 전화를 이용하며 일률로 ‘중앙의 지시’라고 하라. 
 
1999년 말, 뤄간은 장쩌민의 지시에 따라 파룬따파(法輪大法) 연구회 요원 4명을 중형에 처했으며 또 2000년에는 장쩌민의 밀령을 전달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돌았다.
미국에 있는 ‘중국종교 박해진상 조사위원회’와 ‘자유중국운동’이  공개한  지린성 공안청과 고급법원이 2000년 5월에 작성한 중공 비밀문서에 따르면 경찰이 구속영장 없이도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었으며 “파룬궁에 대해 타격의 강도를 높여야 하며 일단 발견하면 먼저 체포하고 나중에 필요한 절차를 보충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렇게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동향 보고서’를 통해 장쩌민은 베이징에 탄원하러 가는 파룬궁 수련생의 숫자가 줄어들지 않으며 심지어 북미와 유럽, 그리고 호주 및 동아시아 기타 국가에서도 탄원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00년 10월에는 1만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천안문광장에서 ‘진(眞), 선(善), 인(忍)’ 혹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문구가 있는 현수막을 들고 1천명이 단체 연공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경찰들의 구타와 체포, 감금 등을 통해 즉시 그들을 해산시켰지만 장쩌민과 뤄간에게 이 사건은  매우 큰 충격을 주었다.
장쩌민은 전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군대와 경찰 그리고 특무 및 선전기구를 갖고 있었지만 맨주먹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속수무책이 되자 분노를 참을 수 없었고 탄압을 찬성하지 않았던 정치국 위원들은 뒤에서 그를 비웃고 있었다.
파룬궁 탄압이 의외로 쉽게 성사되지 않자 장쩌민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는데, 이런 두려움은 직접적인 공격을 받을 때 느끼는 그런 두려움이 아니라, 마치 칠흑 속에서 어느 방향으로 자신의 적을 공격해야 할지 모를 때의 느낌과도 같았다.
 
장쩌민은 베이징에 온 뒤부터 한 차례 또 한 차례의 권력투쟁 중에서 늘 쩡칭훙(曾慶紅)의 도움을 받아 상대의 약점을 이용해 정적을 대처해 왔다. 예를 들면, 류화칭(劉華淸)을 순종하게 하기 위해 자녀를 구속했고, 차오스(喬石)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기 위해 그와 군사 협정을 맺고 자신은 그에 따르지 않았다. 또 보이보(薄一波)는 자신의 아들, 보시라이(薄熙來)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은 사람이었으므로 제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보이보를 이용했다. 장쩌민은 이처럼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기만 하면 모두 순종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장쩌민의 수하들을 놓고 말하면 더 간단했다. 재물을 좋아하는 사람, 여색을 좋아하는 사람,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 등에 따라 장쩌민은 모두 그들을 만족시킴으로써 자신에게 충성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장쩌민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 수 없었다. 정신적 신앙의 힘에 대한 그의 이해는 여전히 중공 계급투쟁의 낡은 사유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었다. 장쩌민은 암살과 고문, 거짓말과 세뇌 그리고 감시와 연좌 등 몇 십 년 동안의 정치 운동에서 중공이 사람을 타격할 때 이용했던 수단들을 총동원했지만 왜 그들을 굴복시킬 수 없는지 이해하지 못했으며 그들이 도대체 무엇을 요구하는지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한 가지만은 잘 알고 있었는데 바로 그들이 매우 온순하여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다는 것이었다. 탄압의 수위가 점차 높아갔지만 수천만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위협과 욕설, 고문과 감금 등 강압 수단 앞에서 한 사람도 반격, 보복하거나 기타 폭력을 취하지 않았으므로 이는 장쩌민에게 불가사의한 느낌을 주었다. 사실 장쩌민은 ‘6.4사건’ 때처럼 즉시 군대를 동원하여 신속하게 폭력 진압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이 폭력적인 방식으로 반항하기를 바랐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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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생들은 반격이라곤 하지 않았지만 때로는 신의 도움을 받는 것 같았다. 2000년 10월,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천안문 광장으로 청원하러 갔는데, 그 중 허난성 난양(南陽)시에서 간 10여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현지 610사무실 경찰에 붙잡혀 구치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 수련생들이 감방에 들어서자 손에 차고 있던 수갑이 동시에 풀어지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만약 한 두 사람의 경우라면 우연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었겠지만 10여개의 수갑이 동시에 열렸다는 것은 불가사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시 경찰과 기타 죄수들은 놀라서 어안이 벙벙해졌다. 이 신기한 현상 때문에 그 1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풀려났고, 후에 이 이야기를 들은 장쩌민은 온 몸에 식은땀이 흘렀다.
 
황당한 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610사무실 경찰들도 그리 편안한 생활을 하진 못했다. 2005년 호주에 망명간 한 610사무실 경찰은  “610사무실에서 사람들은 손으로 입을 가리고 되도록 낮게 이야기하며 눈으로는 또 주위를 살핍니다. 오랫동안 그런 환경에 있다보니 일반 장소에서도 그런 행동을 하게 되더군요. 경우를 불문하고 다른 사람이 들을까 봐, 알까 봐 두려워하는데 마치 정신병에 걸린 것 같았습니다.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도 예전의 웃음을 잃고 한숨만 쉬었지요. 사실 공안 내부에서도 ‘610사무실’은 비난의 대상이랍니다. 기타 공안들은 610사무실 경찰들이 이상한 짓만 한다며 수군거리지요”라고 실상을 털어놓았다.
 
한편, 장쩌민은 권력과 돈을 이용해 사람들을 매수하는데 박차를 가해 각지의 610사무실에 인력과 경제 지원을 늘리고 등급을 올려주었다. 예를 들면 2000년 10월, 중공은 톈진시 610사무실을 톈진시 공안국 제1처와 합병시켜 국가안전보위국 산하에 둠으로써 인력과 등급이 상승하여 공안 내부에서  동급의 기타 기구에 비해 권력이 훨씬 커졌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내부 공개 모집에 지원하는 사람이 몇 명 되지 않아 나중에는 추첨으로 인원을 선발할 수밖에 없었다.
 
중공의 탄압기구는 세뇌기계와 같았다. 우선 장(江)의 탄압 운동에서 희생양으로 된 것은 바로 이러한 가련한 탄압 도구들이었다. ‘610’의 신노(新老) 성원들은 매일 자각적으로 장(江)의 탄압  정신을 학습해야 하고 파룬궁을 모함하는 대량의 자료를 보고 주입하는 중에 자신도 모르게 세뇌가 된다. 선량한 본성이 이렇게 철저히 파괴되자 법을 집행하는 자들의 악한 면모가 극도로 팽창했는데 이는 장쩌민의 명령을 잘 집행할 수 있는 필수 조건이었다. 그 다음의 조치로 장쩌민은 마치 조련사가 동물에게 상을 주듯 그들에게 돈과 권력을 주었다.
 
장쩌민은 또 ‘610’과 강제노동수용소 경찰들의 보너스나 승진, 실적 등의 개인 이익이, 감금되어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신념을 포기하는 비율에 의해 결정된다고 규정했다. 장쩌민의 지령, 각급 관리들이 가하는 정치 압력과 이익에 대한 유혹까지 겹쳐 ‘610사무실’과 강제노동수용소 경찰들은 양심을 깨끗이 저버렸다. 그들은 ‘인민경찰’이라는 신성한 이름으로 거리낌 없이 다른 사람들을 해치면서  자주  “상급의 명령이기에 어쩔 수가 없다”는 구실을 둘러대곤 했는데 사실 그들은 탄압이 시작된 후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기도 했다.
 
장쩌민은 이렇게 전체 중국인들을 야수로 만들어 전례 없는 재난을 조성했으며 문화혁명 후, 조금씩 회복되고 있었던 양심과 도덕, 정의와 공평 등 인류의 기본 가치를 중국 최후의 양심을 지키고 있던 “진(眞), 선(善), 인(忍)”을 고수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탄압함으로써 또 다시 무참하게 파괴했다.
각종 고문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했던 장쩌민은 살육도 서슴지 않았다. 파룬궁 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2005년 6월까지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의 숫자는 2,500명에 달하며 강제노동수용소, 세뇌반, 구치소 등 박해 시설에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채 억울하게 사망한 사람들은 훨씬 더 많다고 한다. 
 
中文:http://www.dajiyuan.com/gb/5/6/15/n95606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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