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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共 청년·시민단체... ‘부정선거·중공산당 아웃’

디지털뉴스팀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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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미국 국제선거감시단의 주도로 한국의 6·3 대선 부정 문제가 해외에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이런 주장과 결을 같이 하는 시민단체들의 시위가 열렸다. 

‘프리진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종각역 인근 종로타워 앞에서 자유대학 ‘FAKE PRESIDENT in 종각’ 행진 집회가 열렸다. 이날 행진 집회는 자유대학 외 청년 시민단체들과 연합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시민들과 단체들은 ‘Election Fraud 6.3’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빨간 풍선을 들고 행진 준비에 나섰다. 행진 집회는 미국 대사관을 경유해 서울역에 모이는 일정으로 8시부터 행진을 시작했다.

행진 집회를 주최한 자유대학 박준영 대표는 “’자유대학’은 집회 행사도 꾸준히 하면서, 우파 철학과 가치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자유대학’ 설립의 주된 목적이었기에 앞으로는 부정선거와 역사와 관련된 변호사님 및 교수님들과 함께 세미나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부와 연구를 병행하는 등 자유대학 활동 영역에 다양한 변화와 개선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은 화요일·금요일 행진 집회가 지속될 예정이며, 화요일은 명동 집회로 장소가 확정됐고, 다만 금요일 행진 집회 장소는 결정된 곳이 없어 시민들의 추천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또한 최근 여당의 입법 폭주 및 단독 강행에 대해 “민주당에서 발의하고 있는 온갖 악법들에 자유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불의에 부지런히 맞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사기대선 무효', △'FAKE PRESIDENT', △'반국가 세력 척결' 등 구호가 나왔다.

자유대학은 앞서 2일 오후 7시30분 주한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중국공산당의 한국 내정 개입과 대선 개입 등을 반대하는 시위 행진 및 퍼포먼스도 했다.

단체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fake president’ ‘stop the steal’ '사기 탄핵 무효'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명동예술극장과 명동역 6번 출구 일대를 거쳐 서울중앙우체국까지 행진한 뒤 중공 국기인 오성홍기를 찢는 퍼포먼스도 가졌다.

시위 장소인 서울중앙우체국 앞은 주한 중국대사관과 약 120m 떨어져 있는 곳으로 이날 경찰은 인근 기동대 5개 부대 약 300명을 집회 현장 일대에 배치해 중국대사관으로 이어지는 모든 길목을 차단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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