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글로벌 중국공산당 탈당센터(이하 글로벌 탈당센터)가 추진하는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 국제 연대서명(이하 END CCP 국제 연대서명)이 6월 14일 현재 2.285,978만 명을 돌파했다.
END CCP 국제 연대서명은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6월부터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30여 종 언어의 온라인 서명사이트와 지역별 오프라인 서명센터로 운영되며,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 공동으로 그것을 종식시키려 한다.
END CCP 국제 연대서명은 추진 1년째인 2021년 6월 5일 100만 명에 이르렀고 그후 성명 붐이 각국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지난 3월 200만 명을 돌파했다.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사악하고 잔인한 중공국공산당 정권의 조속한 종식을 원하고 있다.
글로벌 탈당센터는 이번 서명 캠페인과 함께 세계 주요 도시에서, 중공의 실상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카퍼레이드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탈당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중국공산당 탈당’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3억9천만 명 이상의 중국인이 중공 3대 조직(중국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중국소년선봉대)을 탈퇴했다.
다음은 ‘TCT MEDIA’가 END CCP 국제 연대서명과 관련해 3월 22일 보도한 영상이다.
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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