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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00년 이후 실제 장기이식, 150만~250만 건 추정... 파룬궁 수련자 최대 피해

편집부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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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데이비드 메이터스, 데이비드 킬고어, 에단 구트만


[SOH] 작년 6월 22일, 수년 간 중국의 강제 장기적출 문제를 조사해온 전 캐나다 아태 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David Kilgour)와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 중국문제 전문가 겸 언론인인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 등으로 구성된 국제 조사팀은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이 당시 발표한 최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장기이식 수술 건수는 매년 약 10만에서 17만 건에 달하며, 2000년 이후 약 150만~250만 건에 달하는 장기이식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들의 조사에 따르면 이식수술에 사용된 장기의 주요 출처는 파룬궁 수련자 등 수감된 양심수다.


해당 보고서는 중국 내 수백 개 이식병원에 대한 조사를 기초로, 내용 중 200 페이지가 넘는 2300여 개 참고 문헌을 인용해 680 페이지 분량으로 작성됐으며, 언론 보도, 중국 당국의 선전 자료, 의학간행물, 병원 웹사이트와 대량의 삭제된 홈페이지 저장파일 등도 참고로 했다.


보고서는 중국 병원들의 장기이식 수술 건수, 병상 사용율과 건물 증축 기록, 이식 전문가 및 수술 팀 수, 기술 양성과 학술연구, 정책법규, 정부 지원항목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했다.


중국 당국은 줄곧 매년 장기이식 건수가 약 1만 건에 달한다고 주장해왔으나, 최신 조사보고서에서는 ‘단지 몇 개 병원의 연간 이식 건수만 하더라도 이미 만 건을 초과했다’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가 실행하고 있는 장기이식센터에 대한 최저 이식건수 요구에 근거하면 2000년 이래 중국 장기이식 총 건수는 이미 100만 건을 초과했다.


중국은 2007년 당시 이식을 행하던 병원이 700여 개였던 것을 169개만 인가하고 있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인가하지 않은 병원도 사실상 이식을 여전히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병원들은 대부분 인가에 필요한 최저 이식 건수 기준치를 훨씬 초과했기 때문에 전반 중국 내 실제 장기이식 총 건수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수치에 달한다. (사진: NTD TV 캡처)

 

 

권성민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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