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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앞두고 中 장기적출 폭로 압력 높아져

편집부  |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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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오는 11월 6일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 미국의 대중국 정책, 특히 중공 정권이 미국의 신뢰할만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관점과 상충하는 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인권운동가들과 일부 언론들은 중국 내 수 만 명의 양심수들이 장기적출 대상이 됐으며, 대부분 그들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가 적출된 사실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또 인터넷에 올려진 동영상 한편과 6통의 편지를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공화당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동영상의 주요내용은 중국 군(軍) 병원들이 장기를 얻기 위해 파룬궁 수련자들을 살해하는 조직화된 사업을 거의 10년간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NTD TV가 제작한 이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온 후, 전 포브스 및 파이낸셜타임즈 편집장이었고 ‘용의 턱: 다가오는 중국 우위시대의 미국의 운명(Jaws of the Dragon: America’s Fate in the Coming Era of Chinese Dominance)’의 저자 에몬 핑글톤(Eamonn Fingleton)은 이 동영상을 다시 포스팅하면서, 포브스에 이 동영상이 대선이라는 상황하에서 적절한 중국 들여다보기가 될 것이고 미국의 대중국 정책을 되돌아보게 할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파룬궁정보센터의 레비 브라우드(Levi Browde) 사무총장도 이 동영상에 주목하고, “점차 증가하는 범죄 증거에도 불구하고 주요 언론들은 이 문제에 대해 대부분 침묵했다. 그러나 이 동영상은 의학계와 학계로부터 나오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심수로부터 장기를 적출한다는 증거와 미 대선을 연관시키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청원서명을 모았고 이를 대선후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의 메시지는 현재 미국의 대중국 정책 결정자 혹은 장래 결정자에게 전달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롬니 후보의 대외정책 고문인 존 볼튼(John Bolton)은 최근 개인모금행사에서 이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미국이 중국과 맞붙어야 할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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