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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기자, 중국 장기이식현장 확인

관리자  |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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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방송국은 9월 27일 밤 중국의 장기 매매 현장을 톱뉴스로 보도했다. 베이징 주재 BBC의 루퍼트 윙필드 헤이즈(Rupert Wingfield-Hayes) 기자는 일반인으로 가장해 중국 톈진(天津)에 있는 장기이식 병원에 잠입, 현장을 취재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중공 당국이 현재 장기 매매 금지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사형수의 장기 매매는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루퍼트 기자는 아버지가 간 이식을 원한다고 가장, 톈진시 제일센터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 측은 적합한 간장을 찾는데 약 3주가 걸린다고 밝혔으며 이식에 드는 비용은 미화 약 94,400 달러(한화 약 1억1천만원), 장기 출처는 사형수라고 설명했다. 일본인 브로커로 보이는 한 남성은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하는 것은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며, 추천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남성에 따르면 사형 시기는 10월 1일 중국의 국경절 전 최고조에 달하며 병원에는 장기공급 과잉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 사형수의 장기 대부분이 외국 환자에게 제공된다고 귀띔했다. 중국은 사형수 처형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로,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의 보고에 따르면, 2005년 중국에서 처형된 사형수는 적어도 1,770명에 달한다. 하지만 실제 숫자는 이를 훨씬 웃돌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올해 3월, 중국공산당 외교부는 사형수의 장기가 장기 이식에 사용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중공 외교부 친강(秦剛)대변인은 “사형수로부터 장기 제공 동의를 거치며 강요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영국 파룬궁 학회의 회장 피터 자할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 병원들의 장기 공급원은 사형수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은 불법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나온 것으로, 당국은 심지어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팔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톈진시 제일센터 병원은 지난 1년 간 600건의 간 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중공 당국은 금년 7월부터 장기 매매를 금지했지만, 장기매매는 여전히 성행하고 있으며 장기 이식은 현 중국에서 거대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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