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oh 나도강사의 황명애 입니다.
무릇 일을 함에 직접 실천하려고 애쓰지 않고, 단지 책의 지식만을 공부하며 지식을 전혀 활용할 줄 모른다면, 현실과 동떨어져 장래에 어떤 사람이 될지 불투명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책의 지식과 경험을 배우지 않고 맹목적으로 하면서 자기만 옳다고 고집을 피운다면, 진정한 진리를 깨달을 수 없다는 말도 있죠.
오늘 강의는 멀리 LA에서 신청을 하셨네요. 15개월된 아기의 엄마, 양선미님이 ‘쉼으로 완성되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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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쉼으로 완성되는 삶
“후~~~~”
숨을 한번 길게 쉬어봤습니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제 숨소리에 귀 기울여 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쉼’… 우리는 얼마나 잘 쉬고 있습니까?
하느님도 세상을 만드시고 마지막 날에는 쉬셨다고 합니다.
쉬셨으면 그 일이 끝나버린 것인데, 왜 쉼으로 하루를 잡았을까요?
무슨 일이든, 마치고 나면 우리는 ‘쉼’이 필요합니다.
청소를 하고 잘 정돈된 방안을 둘러보며 참 좋은 마음으로 쉬어야 하고,
하루 일을 마치거나 해야 할 일을 다 끝낸 후에 그것을 바라보며
‘참 좋다’하는 마음으로 쉬어야 합니다.
그 쉼까지가 그 일의 마무리인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 ‘참 좋은’ 쉼의 상태에 놓이기 위해 그 일들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쉼을 자주 잊고 살아갑니다.
이 일에서 저 일로 넘어가거나,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서
쉴 틈을 내 자신에게 내어주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이런 쉼이 필요합니다.
학교를 마치고 숙제를 마치고 나면, ‘참 좋다’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한 일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 아이는 참 풍성한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좋은 쉼은 나를 더 평화롭고 풍요롭게 합니다.
쉴 때는 TV를 보거나,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잠시라도 짬을 내어 그저 내가 한 일을 나 자신을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렵게 느껴진다면 한번 이렇게 말해보세요.
“아...... 참 좋다!” 라고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지 않나요?
삶은 이렇게 좋은 쉼 안에서 더 풍요로워 질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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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쉼의 상태에 놓이기 위해 일을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양선미 강사님의 강의내용이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진리를 깨닫기 위해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면, 쉼은 그 사이에 완충작용을 하면서 진리로 승화시킬 수 있는 연결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황명애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잠재력과 리더쉽을 키워주는 더한힘 연구원 협찬입니다.
※ 모든 청취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강사는, 방문 또는 전화로 강의를 듣는 코너입니다. 희망을 전하는 방송 SOH ‘나도 강사’ 많은 신청바랍니다. 메일 주소는 soh@soundofhope.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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