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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적 경청을 합시다

편집부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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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미 강사

[SOH] 상고시대  남녀의 애정표현은 여자들은 과일이나 꽃으로 애모의  정을 전하고 남자들은 그 보답으로  귀한 옥을 선물 했다고 합니다. 한나라때 진가(秦嘉)는 유군증부(留郡贈婦)란 시에서 여인에 대한 사랑을 '모과에 감동해 귀한 옥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라고 노래했다는데요.
 

오늘 나도 강사는 아주 아리따운 아가씨가 신청을 해 주셨습니다. 상고 시대 처럼 향기로운  모과향 같은 강의를 듣고 누군가 옥으로 보답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럼 치기공사이시면서 리더쉽센터 강사 윤보미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보미님은 '공감적 경청을 합시다'라는 주제로 말씀하시겠습니다.

 

                                            *             *             *

 

귀가 두 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를 아시나요?


적게말하고 많이 들으라는 뜻입니다.


공감적 경청을 합시다.


보통사람의 경청 태도는 5가지로 나뉩니다. 여러분이 몇 번째에 속하시는지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그사람의 말을 무시하는 경우, 두 번째, 맞장구치며 듣는 체 하는 경우, 세 번째, 선택적 청취로 대화에서 어떤 특정한 부분만 듣는 경우, 네 번째, 집중적 경청으로 상대가 하는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 말에 총력을 집중하며 듣는 경우, 다섯 번째, 가장 고차원적인 공감적 경청으로 극히 소수만이 갖는 태도를 가지고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청을 방해하는 요소는 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 '이사람의 이야기가 끝나면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해야지', '이런 충고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경청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경청태도의 다섯 번째, 즉, 공감적 경청 태도는 이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경청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진정으로 이해하려 하고, 그 사람의 관점을 통해 그들의 세상을 보는 것이 바로 공감적 경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그들의 사고방식과 감정을 이해하게됩니다.


공감적 경청을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를 돈독하게 합시다.


저의 중고등학교시절 별명은 사오정이었습니다. 바로 옆에서 말하는데도 잘못듣고 '어 뭐라고했어? 다시말해줘'라는 말을 입에 달고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리더쉽 교육을 통해서 경청의 5가지 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를 할때, 저는 3번, 즉, 선택적 경청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심각한것은 가족간의 대화였습니다. 처음 경청의 5가지 태도를 들었을때 첫 번째의 무시하는 태도가 있었는데,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는 사람도 있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사람이 저였습니다. 가족이 저한테 말을 걸면 괜히 먼저 짜증부터 나고 듣고싶지 않아졌습니다. 가족이 저에게 안좋은 소리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동생들이 저에게 고민을 상담하면, 성격급한 저는 이야기를 듣다 참지 못하고 말 허리를 자르고 이야기했습니다.  '니가 그렇게 하니까 그렇지, 왜그랬어? 그건 잘못했네' 등등... 내가 생각하는 판단과 충고를 마구 내뱉었습니다. 저는 그게 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해결책을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저에게 고민상담을 하는 횟수는 점점 줄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교육을 듣고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지 않고 잘 들어주지 않았구나' 하구요. 경청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공감하며. 듣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귀로 듣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죠? 어떤 일이든지 계속 내 얘기만 하거나 귀를 닫아버리면, 상대방의 마음도 굳게 닫혀버립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듣고, 진심으로 공감하고, 모든 것으로 반응해야합니다.


공감적 경청을 합시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관점을 통해서 그들의 세상을 보는 것이 공감적 경청이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의 마음과 관념을 비우는 것이 우선이겠죠 ? 일상중에 생기는 모순은 모두 자신의 관념으로 상대를 평가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황명애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잠재력과 리더쉽을 키워주는 더한힘 연구원 협찬입니다.

 

모든 청취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강사는 방문또는 전화로 강의를 듣는 코너입니다. 희망을 전하는방송 SOH 나도강사 많은 신청 바랍니다. 메일주소는 soh@soundofhope.kr 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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