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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더하고 요리나누기-양파

편집부  |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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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일 폭염주의보에 더위를 피해 물속으로 빠져들고 싶은 때입니다. 곳에 따라서는 비로인해 피해를 입었고 대부분은 마른장마로 타들어가는 농심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힐링 백과 시작합니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양파산성'이라는 기사가 눈에 띄더라고요! 양파 가격이 너무도 떨어져 농민들이 어쩔 수 없어 그저 길에 쌓아놓고 있는 것이 마치 산성 같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사람 속을 알 수 없을 때, 알면 알수록 그 사람의 무한매력이 발산될 때, 까도까도 속을 모른다는 뜻으로 양파 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죠.. 양파의 소비를 기원하는 뜻에서 오늘은 그 양파의 무한매력에 빠져볼까요?


양파는 기원전 3000년경 피라미드를 쌓는 노동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식품입니다. 동양에서도 둥근 모양은 기운을 가운데로 모아준다고 하여, 양파가 기를 모으는 힘이 강한 식품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말 청나라를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측됩니다.


양파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강장 효과가 있고, 양파의 비타민B1이 당질을 에너지로 바꿔주며 식욕부진, 초조, 불면, 신경 불안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지녔답니다.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인슐린의 작용과 별도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혈당치를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혈당치에 이상이 있을 때만 작용하고 정상이 되면 작용을 멈추기 때문에,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양파 속 알린 성분은 신체 내에서 알리신으로 전환되어 항암효과를 나타냅니다. 이 성분은 마늘의 주성분이기도 한데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입니다.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져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 양파 속 글루타치온 성분으로 백내장을 예방하는 등 여러 가지 각막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의 껍질을 끓일수록 프로토카테큐산이 증가하기 때문에 양파껍질을 차 처럼 끓여 마시면 항산화물질을 많이 섭취하게 될 뿐 아니라 체내 흡수도 빨라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양파가 현저한 발암 억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한의학 박사 강지석님의 도움말씀 들어볼까요?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양파는 겹겹 싸여있는 하얀 껍질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이 맵고도 달큰한 양파는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오장의 기에 이로운 음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양파는 맛이 달면서 맵고, 성질은 따뜻한 채소입니다. 포도당, 과당, 인 비타민 A.B.C 등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으며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기억력을 증가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또한 양파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체내에서 비타민B1과 결합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되게 해줍니다. 따라서 고혈압, 동맥경화, 정맥류를 개선하며, 혈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이미 생긴 혈전도 녹여 줍니다. 양질의 콜레스테롤은 늘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며 혈압도 떨어뜨립니다. 양파는 간 속의 지질을 줄여 주기 때문에 간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만성 피로를 풀어 주는 데도 효과가 있으며 양파의 유화알린 등은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효소에 좋은 자극을 주어 백혈구를 증가시켜서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와우!! 양파에 이렇게 좋은 효과가? 앞으로 더 많이 먹어야겠어요!


요리법


재료: 양파, 설탕, 항아리.


만드는 법


1. 양파를 깨긋이 다듬어 씻어 한나절 건조 시킨다.
2. 준비된 양파를 4등분 한다.
3. 양파와 설탕의 비율은1:0.9 정도로 하여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는다.
4. 3주간 매일매일 정성껏 저어준다.
5. 양파 건더기가 항아리 위로 떠오르고 물이 많이 생기면 건더기를 걸러내고 3~5개월 2차 발효 한다.
6. 완성된 효소는 물과 1:1의 비율로 섞어 음용하거나 나물이나 요리에 사용한다.


여기 잠깐 tip


피를 맑게 해 주고 살균 작용을 하는 황화아릴은 가열하면 단맛으로 변해 버리고 물에 오래 담가 두면 양파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양파를 얇게 썰든가 다져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파의 매운 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물에 담가 두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2~3분 이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양파보관법


양파의 양쪽 뿌리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알루미늄 포일에 하나씩  싼 양파를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혹시 잿빛 곰팡이 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양파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곰팡이 병으로 '파튤린' 이란 독성이 생성되는데, 이 파튤린을 흡입 시 경련, 호흡곤란, 위장관 부종 및 궤양이 발생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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