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을 만나 이 시대의 현안과 그 해결책에 대해 들어보는 SOH 인터뷰입니다.
오늘은 이창기 대전대학교(전 대전발전연구원 원장) 교수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평소 교육자로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교수는 "현재 한국의 교육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경쟁력이 있기는 하지만 인성과 지와 덕에 앞서는 체의 교육활동의 미진함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회전반에 걸친 경쟁적인 분위기 속에서 학생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또 더 나아가 전 세계인이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풍요뿐만이 아닌 정신적인 여유로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일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인생의 신조로 여기는 이 교수는 어느 누구나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지만 극복할 수 있게 마련이라면서, "학생들이 어릴 적 자신의 경험이나 또는 영화와 책 등에서 보았던 것들을 통해 자기 꿈을 만들 수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것이며, 또 설령 그 꿈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집안 가훈이 공자의 '화이부동'이라고 소개한 이 교수는 "군자는 서로 다른 생각에 대해서도 또 서로 다른 가치관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전체를 위해 화합하고 협력한다"면서,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서로 양보하고 협력하면 전체의 가치와 조화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통해 행복은 나만이 아닌 전체가 행복할 때 그 의미가 확장되며, 그런 사회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이해 그리고 화합이 중요하겠죠.
다른 사람보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흐뭇한 세상이 하루 빨리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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