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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신뢰는 리더십의 열쇠’

편집부  |  201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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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흔히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리더십이 필요하다’ 등의 말을 많이 하고 또 듣게 되는데요, 리더십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한국기업교육원 박동익 원장은 리더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음성) “우선 나를 올바르게 이끌어가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리더입니다. 자기자신의 비전, 목표, 인생관이 올바르게 정립이 되고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의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신뢰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 신뢰성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신뢰관계를 구축하게 되고 그 신뢰관계 속에서 ‘아, 저 사람은 진정한 리더로서 우리를 이끌어갈 사람으로서 믿을만하겠구나.’ 하고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진정한 리더는 나와 남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 원장은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음성) ”첫 번째는 지적인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두 번째는 감정에 대한 조절능력이 갖춰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조절능력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세 번째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구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접했을 때 ‘과연 나는 저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나가고 해결해나가야 할 것인가?’ 이러한 부분은 리더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러한 능력 중에 통찰력이 있습니다. 통찰력을 쉽게 표현하면 사물을 꿰뚫어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상적인 리더상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 원장은 세종대왕을 꼽았습니다.


(음성) “조선시대 4대 임금, 지금으로부터 560여년 전의 임금이신데 어떻게 그분이 지금까지도 우리 대한민국사람들에게 최고의 리더로써 존경을 받고 있는가… 그런 것에서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세종대왕의 모든 통치행위의 초점은 바로 백성이었습니다. 리더로서의 3가지 덕목에 있어서도 아주 모범적인 리더로 손꼽고 싶습니다. 일례를 들어서 세종대왕과 황이 정승의 관계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의정이 된 황이 정승에게 모든 보고가 올라옵니다. 세종 임금은 최종적으로 황이정승에게 보고를 받습니다. 그 보고를 받고 나서 마지막 한마디를 합니다. ‘황이, 그대가 나한테 보고 한대로 모든 일이 사실이라면 이제부터는 황이 뜻대로 하라’라고 하면서 황이 정승에게 엄청난 권한위임을 해 줍니다.”
 

“두 번째 국경 문제입니다. 황이 정승이 발탁한 최윤덕장군을 통해 그 북방에서 오랑캐들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감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북방에 살고 있는 우리 백성들은 오랑캐들이 너무 침범하니까 여기를 정벌해달라고 세종임금에게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최윤덕 장군을 통해서 그 상황을 다 보고 받고 나서 이제 최종적으로 원정할 날을 기다립니다. 결전의 날이 정해졌습니다. 세종임금은 한양에서 온양으로 온천을 하러 가셨습니다. 북쪽에서는 조선의 임금이 온정행차 간다는 그런 소문이 나돌게 됐습니다. 그리고 최윤덕 장군은 바로 오랑캐를 바로 과감하게 무찌른 거죠. ‘국방에 있어서 만큼은 모든 것을 최윤덕 장군의 뜻대로 하라’는 권한위임을 했던 게 바로 세종대왕입니다.”
 

 “세종임금에 대해서 한가지 사례를 또 말해보겠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에선 부자 증세를 해야 한다, 세금을 올려야 한다고들 합니다. 세금에 대한 대책을 올려놨는데, 3일도 못가서 대통령이 한마디를 하니까 그게 다시 재검토에 들어가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당시에서도 세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세종임금 때 만들어진 그 세법은 무려 17년 동안 토의를 했습니다. 세법이 어떻게 바뀌었으면 좋을지 일반 백성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세법 하나를 고치는데 17년간 백성들의 의견을 듣고 집약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최종 의사결정을 하는데, 왕의 입장에서 다 들을 수 있는 한계까지 노력을 했다는 것은 우리 역사상에 있어서 크게 배워야 할 중요한 점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세종대왕의 면면들이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모든 리더들에 있어서 제일 앞선 모습이 아닌가 리더상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박 원장은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알 것을 주문했습니다.


(음성)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라면 자기 자신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지금은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라는 생각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 자기자신의 가치를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이 공부해야 합니다. 지식이 풍부해야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데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경험은 자기 만이 축적 할 수 있는 것이지 남에게 의해 강제로 축적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이 주어졌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그것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그러한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어느 한 순간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리더들에게는 ‘모범’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음성) “첫 번째,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리더가 모범을 보여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모범을 보이라고 했을 때 과연 누가 따라오겠습니까? 두 번째, 욕심 부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 자그마한 욕심 하나하나가 쌓여 결국 큰 욕심이 되는 그러한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세 번째는 독불장군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혼자보다는 다른 사람의 힘과 지혜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2500년 전에 공자님도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할 수 있습니까?’ 라고 제자가 물었을 때 방법을 얘기해줬습니다. 가장 하수는 너 혼자 열심히 하는 것이다. 중수는 다른 사람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다. 가장 상수는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힘과 지혜를 이용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리더는 자기 혼자만의 리더가 아닙니다. 독불장군의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능력과 지혜를 활용 할 줄 아는 리더가 되기를 저는 기대합니다.”
  
박원장은 소통과 신뢰가 리더십의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 “유방과 항우를 비교해봤을 때, 유방은 일개 시정 잡부라고도 합니다. 초나라의 항우는 준비된 장수, 준비된 인재라고 얘기를 합니다. 초나라 항우가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결론은 한나라의 유방이었습니다. 한나라 유방이 천하통일을 이룬 다음, 신하들과 큰 잔치를 벌입니다. 그 자리에서 신하가 유방에게 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습니까? 폐하께서 그 비결을 말씀해주십시오.’ 하니 유방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내가 천하통일을 했던 가장 큰 비결은 세 명의 참모가 있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전쟁터에 가지 않아도 전쟁터의 상황을 확실하게 꿰뚫고 있는 장량이라는 걸출한 전략가가 있었다. 두 번째, 전투 때마다 백전백승을 이끌어낸 한신이라는 대장군이 있었다. 세 번째, 각 전투마다 인원을 보충하고 식량을 보충하는 소화라는 명 참모가 있었다. 나는 이 세 명의 참모가 있었고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그들의 능력을 믿었고, 그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러면 초나라의 항우한테는 그런 뛰어난 전략과 장군 또는 병참 전문가가 없었느냐? 우선 항우 자신이 뛰어난 장군이었고, 항우에게는 역사 이래 관중에 버금가는 엄청난 전략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범증입니다. 근데 이 범증의 뛰어난 전략을 항우는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장량이 보낸 세작(첩자)에 의해 항우와 범증 사이가 이간질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범증이 좋은 얘기를 하고, 전략을 짜도, 항우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소통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소통이 안됐을 때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의도가 무엇인가, 감정이 무엇인가, 이러한 것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 때, 우리는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얘기를 합니다. 결국 초나라의 항우와 그 전략가 범증은 군신 관계이지만,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천하통일을 달성하지 못했고, 유방의 입장에서는 세 명의 참모의 생각들을 다 수용해주고, 과감한 권한위임을 통해 신뢰를 했기 때문에 결국은 천하통일을 달성하지 않았는가? 우리 삶에 있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하는 방법과 소통이 제대로 되고 상호간의 신뢰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열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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