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가수이자 세계효운동본부 이사장인 진요근씨는 충절의 고장인 대전에 세계효운동본부를 설립하고 한국의 효문화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콘텐츠화해서 세계에 알리고 각종 사회의 병폐를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실천하고 있습니다.
진 이사장은 세계 효운동본부를 창립한 동기에 대해 부모님 생전에 효를 다하지 못해 속죄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 제가 어려서부터 어머님하고 특히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어머님 품이 너무 그리웠기 때문에 그 어머님 임종까지 제가 지켰고, 그러니까 10년 병간호 생활을 했는데 어머니가 3개월 시한부 인생에서 10년을 사시다 돌아가셨는데, 그러다 보니까 각종 효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그런 상은 다 (받았어요). 부모님을 극진히 병간호해서 10년 동안 더 살게 했다고 해서…”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효를 다하지 못했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까 ‘불효구나’ 하고 깨달은 거예요. 부모님 살아계실 때는 제가 어쨌든 간에 성공을 해서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 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지만,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았고. 그러면 내가 부모님한테 뭔가 속죄하는 마음에서 뭔가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대전에서 5년 준비 끝에 2009년도 4월 27일 한 천여 명을 모시고 제가 세계효운동본부를 창단했습니다”
진 이사장은 세계효운동본부를 통해 강의나 글짓기 공모전 등을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효 실천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음성) “요즘 학생들이 나를 낳아준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이나 공경심이 없습니다. 나를 가르쳐준 스승님에 대한 존경심도 없고 오로지 나만 알지 않습니까? 그래도 강압적이든 자율적이 됐든 효행사례 글짓기를 쓰는 시간만큼은 나를 낳아준 부모님의 대한 마음을 되새겨볼 수 있고 효에 대한 자신의 불효에 대한 마음을 되새겨 볼 수 있지 않나… 그래서 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효행사례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죠. 앞으로도 열심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효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과 부모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끔 인성교육에 힘을 쓰겠습니다.”
특히 세계 효가요제를 개최해 효실천운동의 장으로서 호응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저희가 지난 2010년 7월 25일에는 대전광역시 대청댐 잔디광장에서 한 2000여명을 모시고 세계효가요제를 개최했습니다. 효실천운동의 장으로서 다문화가족, 중국, 미국, 일본 각지에서 많은 외국인들도 동참을 해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손자, 손녀, 엄마, 아빠 손에 손잡고 서로 가족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거죠. 외국인들도 많이 동참을 했고, 다문화가족도. 그래서 전국 방송이 나가면서 호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는 향후 전 세계의 우리 동포들과 연계해서 한민족의 효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음성) “전 세계에 우리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지 않습니까? 동포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 부모에 대한 그리움 보고픈 마음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분들과 연계를 해서 우리 한민족의 효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꽃피우자, 우리가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브랜드가 있다면 저는 단연코 효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경제력, 핵무기보다는 정신문화가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프랑스든, 어디를 막론하고 이제는 청소년들이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 그들의 정신문화를 깨우치지 않으면 세계 어느 나라든 국가 백년대계 위해서는 발전과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효 정신문화를 세계로 수출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전 세계 우리 한인분들, 또, 뜻이 있는 분들은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 이사장의 바램처럼 앞으로 동양의 아름다운 효 문화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전 세계에 꽃피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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