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4.15(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앞날을 내다보는 지혜

희망지성  |  2014-01-12
인쇄하기-새창

앞날을 내다보는 지혜


중국 송나라 신종 회녕 연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궁정의 물품을 만드는 작방의 장인들이
그들의 집 앞 골목이 좁고 꼬불꼬불하다고
넓혀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신종은
그 골목은 태조가 그렇게 내게 한 것으로
필시 연고가 있겠다 싶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후에 그곳의 장인들이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반심을 먹고
무기를 들고 문을 차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한 노병이 그 길목을 가로막는 바람에
그들은 길목을 벗어나지 못하고
모두 생포되었습니다.

 

그 골목길을 그렇게 협착하고 꼬불꼬불하게 한
태조의 용의가 거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에서 보내드렸습니다.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4 한 남자의 용기(필부지용)
희망지성
14-04-19 3765
143 달이 차면 기우는 것은 자연의 이치
희망지성
14-04-11 3760
142 복잡한 일을 명쾌하게 푸는 지혜
희망지성
14-04-07 3354
141 사랑보다 높은 도덕률은 없습니다
희망지성
14-03-29 3347
140 고명(高明)의 지혜
희망지성
14-03-23 3415
139 부모를 위해 벼슬하는 것을 기뻐한 모의
희망지성
14-03-15 3091
138 어지러운 세상의 이상향 무릉도원
희망지성
14-03-07 3603
137 사방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
희망지성
14-03-02 3453
136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사납다
희망지성
14-02-21 3721
135 장자의 죽음
희망지성
14-02-13 3459
134 “SHENYUN 2014 세계 순회공연” 안내
희망지성
14-01-30 4697
133 후성자의 징조를 감지한 지혜
희망지성
14-01-26 3415
132 녹색 두건
희망지성
14-01-19 3626
131 앞날을 내다보는 지혜
희망지성
14-01-12 3458
130 분리된 것은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희망지성
14-01-03 3406
129 도의 사람
희망지성
13-12-27 3648
128 성자는 항상 옳은 쪽으로만 본다
희망지성
13-12-22 3584
127 한나라 장탕의 어머니
희망지성
13-12-15 3805
126 당연한 말은 꾸밈이 없다
희망지성
13-12-08 3455
125 좌우명
희망지성
13-12-01 376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5,132,214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