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천포쿵(陳破空 시사평론가)
[SOH] 중공은 수중에 있는 대량의 선전 도구들을 이용해 대대적으로 언론을 봉쇄하고 여론몰이에 나서 어지러운 사회현상을 은폐하고 태평성세로 가장하고 있습니다.
장쩌민(江澤民) 등은 심지어 툭하면 지금이 태평성세라고 허풍을 쳤으며 “중화민족 역사상 전례 없는 미증유의 사업을 이뤘다”고 국민들을 우롱했습니다.
성세(盛世)를 칭하려면 반드시 역사적인 비교와 세계적인 비교를 거쳐야 합니다. 중국 역사상 문경의 치(文景之治), 정관의 치(貞觀─治), 강건성세(康乾盛世)는 세상이 공인하는 태평성세입니다.
근거는 역사적으로 말해 나라와 백성이 태평한 가장 좋은 시기이고 정치가 투명했으며 경제가 발달하고 사회가 안정되어 민중들이 즐겁게 생업에 종사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당시 중국의 GDP는 세계1위로 세계 전체 생산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정치적인 투명성 역시 세계에서 선두였습니다. 당시 세계에는 민주 국가가 없었고 '여러 방면의 의견을 들으면 시비를 잘 구별할 수 있고 한쪽 말만 들으면 사리에 어둡게 된다'는 중국 군주의 넓은 흉금과 국정의 잘못을 따지는 간관(諫官)제도를 도입한 것은 당시로선 매우 밝은 정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중국이 고속 성장을 말하지만 중국의 GDP가 세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6%에 불과하며 일인당 평균 생산은 더욱 낮은 수준입니다. 하물며 정치적인 독재와 부패가 극심해 사회적인 충돌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 세계적으로 민주 국가가 이미 3분의 2에 달하지만 중공은 오히려 양심을 어기고 독재를 사수하는데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역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세계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비교해보면 지금의 중국은 결코 선두를 달린다고 할 수 없으며 소위 성세는 전혀 말할 나위가 못됩니다.
지금 중국에서 국민들이 관방의 교조에서 벗어나 각자 신을 믿으며 도덕과 정신적인 교양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천주교, 파룬궁, 가정교회, 지하교회 등이 곳곳에서 일어나 그 기세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역대 부패왕조가 몰락하던 시기의 장면과 놀랄 만큼 흡사합니다.
이런 각도에서 중국 공산당을 통찰해보면 그것은 사실상 말세에 해당하며 막다른 길에 도달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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