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매사에 인민이란 말을 가져다 붙이는 것은 공산당의 큰 발명입니다.
인민이란 이 단어는 구소련이 사용하기 시작했고 소련 공산당의 지도자를 자칭 인민위원(人民委員)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중공에 이르러 인민이란 단어의 쓰임은 극에 달했습니다. 인민공화국, 인민정부, 인민의 공복, 인민군대, 인민공사, 인민법원, 그리고 인민검찰원, 인민은행, 인민폐 등인데 거의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인민이란 명목에는 결코 인민이 없습니다.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羊頭狗肉)”고 말해도 표현이 너무 약합니다.
사실은 명칭과 내용이 정반대입니다.
예를들어 중공은 국명을 ‘중화인민공화국(中华人民共和国)’이라 제정했지만 인민이 없고 공화가 없으며 심지어 중화(中華)도 없습니다. 국명 하나만 보더라도 세 가지 거짓말로 이뤄진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인민을 위해 복무(服務)한다는 말은 마오쩌둥이 발명한 것으로 이 역시 중공의 거짓말입니다.
마오쩌둥과 중공이 하는 짓이란 명백하게 인민을 경시하고 억누르며 인민을 박해하고 학살하는 것인데 어디에 복무가 있습니까?
전쟁시기이건 평화시기이건 군대를 확충해 전쟁을 일으키고 국민들이 전선을 지원하게 하고 또 사유재산을 국유재산으로 바꿔 식량으로 군 장비를 구입하고 농업을 희생해 군비를 확충하며 관료와 간상배가 결탁하고 빈부 격차가 극심한데 이르기까지 중국인들이 목격한 것은 중공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것이 아니라 인민이 중공을 위해 복무하는 것입니다.
무수한 천재지변 역시 인민을 위해 복무한다고 자칭하는 이 정권이 인민을 위해 복무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없고 인민을 위해 복무할 능력이 없으며 더욱이 인민을 위해 복무할 태도가 없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매번 재난이 발생하기 직전이나 발생하는 과정 중, 발생한 후, 이 세 단계에서 중공은 생명을 무시하는 냉혈적인 본질을 유감없이 표현했습니다.
중공을 놓고 말하면 그 어떠한 시기에도 권력을 유지하는 것만이 일체를 압도할 수 있는 최고의 이익이었습니다.
이 한 가지 이익은 인민의 이익과는 완전히 대립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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