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천포쿵(陳破空 시사평론가)
[SOH] 문자 유희와 언어폭력은 중공통치에 있어서 큰 법보(法寶)입니다.
무릇 누가 중공을 비평하거나 비난하고 저항한다면 중공에 의해 소수나 극소수로 공격당합니다.
중공은 잔혹한 정치 운동을 여러 차례 펼쳤습니다. 매번 운동 때마다 중공은 늘 많은 사람들을 박해, 감금하고 학살 했습니다. 반우파 때는 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우파 혹은 반동분자로 몰려 갖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대약진은 대기근을 초래해 38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굶어 죽었습니다.
문화혁명 시기에는 1억명이 박해를 받았고 최소한 수백만명이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6.4 천안문 사태 때는 중공 스스로 베이징을 중심으로 최소한 300명을 학살했다고 시인했습니다.
파룬궁 박해에서 중공은 또 수천명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목숨을 빼앗았고 아직도 그 박해는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기아, 박해, 감금, 학살에서 수난당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든 중공은 모두 소수와 극소수라고 말합니다. 이런 거짓말이 중공통치의 뻔뻔함입니다. 매 차례 운동에서 중공은 한 단체를 고립시켜 겨냥함으로써 다른 단체에 단단히 본보기를 보여줍니다.
서로 다른 단체에 대해 중공은 돌아가면서 이런 계략을 씁니다.
한 무리에 대한 살인이 끝나면 또 다른 무리에 대해 시작하는데 매번 고립되는 무리는 소수나 극소수로 몰립니다.
중공의 독재 통치는 이를 이용해 그 구차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중공 자신을 보면 중공 당원이 비록 7천만 명에 달한다 해도 전체 중국 인구의 5%에 불과합니다.
중공 군대는 무장경찰을 포함해서 4백만으로 중국인구의 1천분의 3에 불과합니다. 이들이 바로 진정한 소수이고 극소수입니다. 바로 이렇게 간사하고 악독한 소수 극소수들이 대다수 중국 민중들을 우롱하고 모욕하며 박해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중국 공산당은 러시아 공산당을 모방한 것으로 다수와 소수의 개념을 갖고 장난친 것은 레닌이 시작한 것입니다. 초기 러시아 공산당 내부에서 레닌은 자신을 지지하는 파를 볼세비키 즉, 다수파라고 불렀고 자신을 반대하는 파를 멘셰비키 소수파라고 했습니다.
그 후 스탈린은 한 술 더 떠서 당내 적수에 대해 자신을 우리라 칭했는데 많은 경우 우리란 바로 스탈린 혼자였습니다.
스탈린이든 마오쩌둥이든 또 러시아 공산당이든 중공이든 마음속으로 자신들이 바로 소수이고 극소수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다수와 우리란 언어유희를 사용해야만 비로서 개념을 혼돈시켜 암암리에 기만술을 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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