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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과연 부유해졌는가?

편집부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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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천포쿵(陳破空 시사평론가)

 

[SOH] 요즘 중국인이 부유해졌다는 말을 늘 듣곤 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 몇몇 해안 도시의 1인당 GDP는 이미 중진국 수준을 넘어섰고 해외여행을 즐기는 중국인들이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동남아 국가에서 중국인들의 씀씀이는 일본 사람들에 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여러 나라를 돌며 의류, 화장품, 가방 등 명품 쇼핑에 열을 올리고 세계 각지 도박장에는 중국인이 주요 고객입니다.


하지만 빈곤한 농민은 여전히 중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그들은 수입이 매우 낮은 반면 부담은 아주 무겁습니다. 도시에 나가 막일을 하는 농민공(农民工 이주 노동자)들의 월급은 매우 적고 그나마도 늘 연체되기 일쑤입니다.


수많은 농민공들이 밀린 임금을 받기 위해 막다른 길을 선택했고 수많은 농민의 아이들이 배움의 꿈을 접었으며 이 때문에 늘 비극이 발생하곤 합니다.

 

대학에 진학해도 등록금이 없어서 철로에 누워 자살을 하거나 어머니가 목을 매달거나 또는 아버지가 음독자살합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불리지만 내수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 중국인들의 평균 소비 수준은 매우 낮아서 세계 평균 수준의 20%에 불과합니다.


이는 아프리카 빈곤 국가와 동일한 수준입니다.


중국인들은 돈이 있어도 함부로 쓰지 못하고 저축에 집착합니다.

 

또 중공이 인정하는 빈곤 표준은 국제 표준보다 한참 낮으며 그나마도 몇 십 년 동안 변하지 않아 대다수 중국인들이 빈곤하다는 사실을 은폐하고 있습니다.


전에 등소평은 “일단 소수를 부유해지게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유해진 이 소수는 바로 탐관오리, 간상배 그리고 권력에 기생하는 어용 엘리트들이었습니다.


중공 관방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억만장자들 중 90% 이상이 당 간부의 자제라고 합니다.

 

외국에 나가 소비하는 중국인의 대다수는 중공 간부들이며 그들이 해외에서 물쓰듯 하는 돈은 공금이거나 아니면 일반 국민들에게 직접 뜯어낸 의롭지 못한 재물입니다.


이런 현상이 워낙 심각하다 보니 중국에서는 관리들의 해외 원정 도박을 은밀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중국 주변 국가에 있는 수십 개의 대형 도박장이 이 때문에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중공 탐관오리들이 세계에 보여준 '중국인이 부유해졌다'란 가상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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