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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의 기점은 어디인가?

편집부  |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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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천포쿵(陳破空 시사평론가)


[SOH] 중국과 외국을 비교해서 중국의 낙후성을 얘기하면 그들은 `나라를 세운지 이미 200년이 넘었지만 우리는 이제 겨우 50년 밖에 안 되니 당연히 비교 할 수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바로 중공이 50여년 집권한 것을 중국이 건국된 지 50년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즉 `중국공산당'을 지칭하는 중공과 중국을 혼돈한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중공과 중국이 왜 다를까요?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는 여태까지 아무런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중공이라는 말이 들려도 중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역사의 기점은 결코 중공 정권이 수립된 1949년이 아닙니다. 중국의 현대사를 언급하자면 적어도 1911년이나 심지어 184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통일왕조를 이룬 이후 중국역사를 언급하려면 최소한 진 왕조에서 기원한 것으로, 즉, 200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를 지닌 몇 안 되는 고국(古國)중 하나입니다. 중국에서 역사 기록이 존재하는 문명사는 무려 5000년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5000년 전 염황시대가 바로 중국 역사의 기원이며 또한 중국역사의 진정한 기점이라 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공과 중국의 차이입니다.


중국은 4대 발명에서 정화(鄭和)의 대 항해에 이르기까지, 전국시기 백가쟁명에서 당송시대의 찬란한 시문에 이르기까지, 주나라 문왕의 통치에서 청나라 강희(康熙), 건륭(乾隆) 연간의 태평성세인 강건성세(康乾盛世)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유구한 역사의 대부분시기에 중국의 경제와 사회발전 수준은 모두 세계의 선두에 섰고 중화민족은 전 세계 수많은 민족들 중에 당당히 설 수 있었습니다.

 

중국 역사상 가장 낙후하고 가장 어두운 시대는 오히려 최근에 나타났으며, 특히 중공이 정권을 잡기 30년 전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에도 중국의 경제 수준은 여전히 아시아의 선두에 속했습니다. 그러나 중공이 정권을 잡은 이후인 1949년부터 1979년까지 중국 경제의 지위는 급속도로 하강했습니다. 중공이 역사 개념을 뒤섞은 것은 자신이 집권한 후 중국이 뒤로 후퇴하고 야만적인 심연 속으로 빠졌다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을 덮어 감추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 어린 코끼리 한 마리가 있다고 가정하고 다리 한쪽에 쇠사슬을 묶어놓고 기른다면, 이 코끼리가 자라서 어미 코끼리가 되었을 때 그 쇠사슬을 묶어놓은 말뚝을 뽑고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이 코끼리는 어릴 때 끊지 못했던 기억이 고정관념으로 바뀌어서 어미 코끼리가 되었어도 쇠사슬을 끊지 못하고 아니 끊을 생각조차 못하고 죽을 때 까지 묶여 있을 겁니다.


고정관념, 그렇습니다. 중국의 공산당이 바라고 주입 시키는 것은 바로 그런  고정관념입니다. 당 문화 입니다. 그래야 사람들을 마음대로 조정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산당이 정해 놓은 틀을 벗어나게 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중공이 묶어놓은 그 쇠사슬을 중국 사람들이 당당히 끊어버려야 할 때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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