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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산책] 1일 3식과 대사 증후군

편집부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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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사람은 언제부터 1일 3식을 했을까? 기록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진(秦)・한(漢)시대 (BC 221년~ AD 220년) 이전의 사람들은 1일 2식을 했다고 한다.

중국의 농업이 별로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 식량이 매우 귀해 1일 2식이라고 해도 실제로 2식을 하지 않은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공자(孔子)의 제자 가운데 묵자(墨子)는, ‘병사는 매일 2식을 하며 식사의 양은 5개의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었다’고 기록했다

또, 첫 식사를 ‘아침 식사’라고 하고, 태양이 동남쪽을 지나 남중(12시)에 가까워진 시간대에 먹는다. 2번째의 식사는 ‘손(飧)’이라고 해, 오후 4시에 먹는다. 논어에 의하면, 식사 때가 아닌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은 무례한 행위다.

중국의 ‘사기(史記)’ 중 ‘항우본기(項羽本紀)’에 의하면, 항우(項羽)는 진(秦)의 수도인 관중(關中·현재의 시안(西安) 근교)에 유비(劉備)보다 빨리 들어와, 그 땅의 왕이 되려고 했다. 항우는 병사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1일 3식으로 고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漢) 시대 이후, 1일 3식 내지 4식으로 변했다.

지금은 시대도 바뀌어 사람들의 생활도 풍부해졌다. 1일 3식은 물론, 케이크, 초콜릿 등의 단 음식, 와인, 맥주, 그리고 야식이나 오후 3시의 간식 등도 더해져 지금은 가히 과식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그 결과가 대사 증후군(metabolic syndrome)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대사 증후군이란 체내 인슐린 분비가 잘 되지 않아 복부비만, 중성지방 등에 의해 오랫동안 우리 몸 속의 대사에 장애가 일어나 당뇨병 직전 단계인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여러 만성질환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것을 증상을 말한다. 한마디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 증상이다.

수 년 전 일본에서는 대사 증후군에 걸린 한 유명 외과의사가 6개월만에 증상을 극적으로 개선한 사례가 TV를 통해 방송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1일 3식을 2식으로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되기 쉬운 음식을 피해 균형잡힌 식사로 전환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병행했다고 한다.

시대는 반복된다고 하지만, 우리의 식습관도 긴 세월을 거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편집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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