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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Info] 수련(修煉)의 심오한 내포 (하)

편집부  |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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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한의 약물학의 초월성


한의학 최초의 약물학 서적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으로, 그 속에는 365가지 한약이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광대한 노동 인민들의 생활의 실천 가운데 조금씩 축적되고, 총괄되어 다시 약간의 의사들에 의해 계속해서 서술된 것이 아니다. (주11) 심지어 일부 사람들이 전설에서 말하는 것처럼 ‘신농이 온갖 약초를 맛보고’ 알아낸 것도 아니다.


‘신농상백초(神農嘗百草 신농이 온갖 약초의 맛을 직접 보고 그 효능을 찾아냈다는 것)’의 견해는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신농이 백 가지 약초의 맛을 보고, 물의 달고 쓴 맛을 살펴, 백성들로 하여금 힘든 것은 피하고 쉬운 것을 고르도록 하였다. 이렇게 했을 때, 하루 만에 70가지 독(毒)을 만났다(神農嘗百草之滋味,察水泉之甘苦,令民知所避就,當此之時,一日而遇七十毒.)”(12)라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신농이 ‘백가지 약초의 맛을 보고’ 약물의 주요 치료 기능을 확정하였는지에 관한 설명은 전혀 없다.


한대(漢代) 이후, 진대(晉代)의 황보밀(皇甫謐), 당대의 사마진(司馬真), 청대의 묘림(茆林)을 포함한 한 무리의 의사들이 이 단락의 문자와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상상력과 이해를 근거로 이를 ‘신농이 백 가지 약초의 맛을 보아 비로소 의약이 시작되었다’라고 추측했다. 결과는 거꾸로 ‘신농상백초’라는 실천적인 의미가 충만한 주장조차 믿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간단명료하게 ‘타인의 이름을 가차하다(托名)’고 말하도록 도왔다. (주11)


그러나 우리가 『한서(漢書)』의 보조 주석 가운데 얻은 내용은 오히려 완전히 상반된 인식이다. 신농이 각종 약물의 주요 기능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자편(赭鞭)’을 들고, ‘오악사독(五嶽四瀆 5개의 산과 4개의 강: 전국)’을 다니며 모든 ‘대지에서 나는’ 약초들을 하나씩 ‘때려 그것들에게 물었고’, ‘그 주요 치료 기능을 얻었기’(주13) 때문이라고 말한다. 바꿔 말하면, 그는 자신의 신통력(다른 저급한 생명과 사상을 교류하는 특이공능)을 이용하여 약초들에게 자신의 주요 치료 기능을 알리게 만들었던 것이다.


먼저, 여기에서 보조 주석과 『회남자』와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 다만 약간의 보충이 있을 뿐이다. 둘째, 그것은 황보밀 등 대의학자,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견해와는 완전히 배치되는 것으로, 우리는 절대로 근거 없는 헛소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스스로 귀찮을 일을 사서 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셋째, ‘상백초’로 주요 치료를 확정하는 견해는 자세히 생각해 볼 때 사실은 논리에 위배되는 것이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및 후대의 많은 본초 가운데 약물 주치(主治)와 기미(氣味)의 대응 관계와 연관이 있는 것(예를 들면, 쓴맛이 심장에 들어가면 청열 작용이 있다.)들은 많은 약물의 주치를 안 후에 귀납, 정리하고 대비한 후 뽑아낸 규칙이기 때문이다.


약물의 사기(四氣), 오미(五味)의 범주는 약물의 주치 기능의 범주에 비해 훨씬 적다. 큰 범주 가운데 일부 법칙을 총괄하고, 작은 범주로 구성하는 그것이 합리적이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매우 적은 몇 가지 특성을 가지고 대량의 각기 다른 약물의 주치 기능을 확정한다면 바로 완전히 비논리적인 것이 된다.


이상의 것을 고려하고, 거기다 신농이 저명한 수련인이고, 아울러 기타 신의 자취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여, 우리는 『한서』 보충 주석의 기록이 다른 견해보다 훨씬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초목(草木)에 사유가 있고, 인간과 교류할 수 있다는 것에 관해서 역사기록과 근대의 과학연구 중에서도 이미 실증되었다.


2-5. 의덕(醫德)을 중시하는 자체가 바로 수련이다


당대(唐代)의 유명한 의사 손사막(孫思邈)은 유명한 수도인(修道人)으로, 후세 사람들은 그를 손진인(孫真人)이라고 부른다. 그가 쓴 ‘태의정성(大醫精誠)’ 이라는 책이 세상에 나온 이래, 후세 의가들은 그것을 의학의 사표로 삼았다. 사실, ‘태의정성’에서 제시한 표준에 도달하기란 확실히 매우 어렵다. 그것은 사실상 의사가 되려는 사람은 동시에 마음을 닦는 사람일 것을 요구하며, 자신의 심성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유지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태의정성’ 가운데 ‘정(精)’이란 의료 기술, ‘성(誠)’이란 의사가 갖추어야 할 도덕과 품성을 가리키는데, 두 가지 측면의 요구는 매우 높다.


“무릇 대의(大醫)가 병을 다스릴 때에는, 반드시 마땅히 정신을 안정하고 의지를 든든히 하며, 욕심과 욕구를 없애고, 먼저 크게 자비롭고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펴서, 널리 사람들의 고통을 구원할 것을 맹세하고 염원해야 한다(凡大醫治病,必當安神定志,無慾無求,先發大慈惻隱之心,誓願普救含靈之苦.)”


이러한 요구는 바로 바른 마음을 요구하는 것으로, 완전히 행하기는 쉽지 않다. 어떤 사람이 스스로 이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것을 알고, 의료 실천 가운데 노력하여 도달할 때, 그것은 이미 하나의 수련 과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병자의 고통에 대해 자신의 고통처럼 생각하여, 위험, 주야(晝夜), 한서(寒暑), 기갈(飢渴), 피로(疲勞) 등의 고난을 무릅쓰고 ‘한 마음으로 나아가 구하는 것이다(一心赴救.)’ 이것은 마음을 닦고, 또한 몸을 닦는 것을 요구한다.


종기와 이질이 생기고, 몸에 나쁜 냄새가 나는 환자들에 대해 반감을 가져서는 안 되고, 연민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살생하여 생명을 구한다면, 생명을 살리는 것과는 더욱 멀다(殺生求生,去生更遠.)’, 손사막이 살생에 반대한 것은 그가 그 후과(後果)의 심각성을 알았기 때문이다. 명리를 추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바로 ‘스스로 덕이 있다고 자랑하고’, ‘명성을 과시하는’ 것 역시 승낙할 수 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손사막의 이러한 ‘대의(大醫)’의 표준에 도달하려면, 진정한 마음수련과 연마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주14)


3. 한의학의 출현과 발전


3-1. 전의자(傳醫者)와 수의자(受醫者)의 서로 다른 목적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한의학의 출현은 수련인과 득도(得道)한 사람에게서 비롯되었다. 상고 시대의 사람은 도를 존경하고, 도를 행하여 신체에 병이 없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병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도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다. 수련인은 자비심에서 사람들을 위해 일시적으로 고통을 해소해줄 수는 있으나, 수련인은 병자가 편안하게 살게 하기 위해 이러한 일을 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주의 법리를 위배하는 것으로, 생명이 빚진 업채(業債)를 갚지 않기 때문이다. 고 층차의 생명이 사람에게 하는 모든 것에는 오직 한 가지 목적이 있을 뿐이다. 바로 그들로 하여금 자신이 원래 있었던 아름다운 곳으로 되돌아가게 하려는 것이다.


때문에 고급 생명이 한의학을 전해준 목적은 인류가 편안히 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온갖 방법을 통해 인류가 수련으로 진입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어, 낮은 층차의 생명이 향후 회귀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신농은 “백 가지 병을 치유하지 않으면, 어찌 장생할 수 있으랴?” (주15)라고 하여 병을 치료하고 난 후 수련하는 가운데 ‘장생(長生)’ 등 고 층차의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게 했다. 갈홍은 자신의 유명한 『포박자(抱樸子)』 라는 책에서 각각 속인과 저 층차의 수련인에게 적합한 많은 방약(方藥)을 기록했다. 이렇게 한 의도 역시 수련자들에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일부 도가 수련 방법들 중에, 낮은 층차에서 신체를 청리(淸理)하는 단계를 바로 일부 약물을 복용하여 실현하는 것이다. 사실, 『신농본초경』의 출현 역시 주요하게는 수련인들을 위해 사용하려던 것이다. 책 속에는 365 가지 약재가 상중하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상품(上品)의 대다수는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연장되고’, ‘오래 복용하면 배고프지 않는 것’ 이고, 심지어 하늘을 날아올라 갈수 있는 초상적인 약물들이다. 다만 후대 사람들이 점점 더 수련을 믿지 않게 되었 많은 상품(上品) 약도 오히려 묻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사람이 속세에 미혹되어, 추구하는 것은 왕왕 도에서 멀어져 오로지 자신이 어떻게 편안히 즐길 것인가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때, 반대로 의사에게 영향을 주어 의사들은 고급 생명의 ‘사람을 구도하려는 마음’과 처음으로 회귀하는 것을 돕는 것에서 위배되어, 단지 ‘사람의 몸만을 치료’하고, 향락을 돕게 하였다. 그리하여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한의학의 유(儒), 도(道) 분류가 점차적으로 형성되었다.


3-2. 한의학의 유도(儒道) 분류


한의학의 유도(儒道) 분류란 바로 한의학 안에서 점차적으로 형성된 ‘유의(儒醫)’ 와 ‘도의(道醫)’ 양대 유파를 말한다. 우리가 여기에서 말하는 ‘유의(儒醫)’는 역사적으로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유의’와는 완전히 같은 의미가 아니다. 사람들은 ‘유의’를 종종 칭찬하는 어조로 말하는데 가령 무장(武將)을 칭찬하여 ‘유장(儒將)’이라 하는 것과 유사하다. 우리가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이렇게 칭찬하는 의미가 없는 중성적인 명사이다.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도의와 유의의 구별은 주로 다음과 같은 면에서 나타난다.


◇의학을 하는 목적: 하나는 사람을 구도하려는 마음에서 회귀를 돕기 위한 것이며, 다른 하나는 고통을 없애고 생활을 누리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의학을 학습하는 방법: 도의(道醫)는 대개 진정한 전수(真傳)와 비밀전수(秘傳)가 있기에 전하는 내용을 함부로 공개하지 않는다. 유의(儒醫)는 보급할 수 있는 의서를 무엇이든 학습하며, 일반적으로 비밀리에 전수하는 부분이 없다.


◇병을 진단하는 방법: 도의(道醫)는 일반적으로 일정한 층차에서 특수한 감지능력이 있다. 때문에 종종 정확하게 진단할 수는 있지만 환자에게 진단 방법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유의(儒醫)는 일반적으로 특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은 심지어 아예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진단하는 방법을 부인하며, 완전히 경험과 이론의 축적, 분석에 의존한다. 그래서 실수가 훨씬 많다.


◇병을 치료하는 방법: 도의(道醫)는 대개 기이한 처방과 비밀스런 약(奇方秘藥)이 있어, 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일반사람들이 알고 있는 ‘의리(醫理)’로 해석할 수는 없다. 어떤 때는 심지어 의학의 이치와 모순이 생겨 사람들로 하여금 감히 경솔히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유의의 처방은 종종 이유가 충분하고, 하나하나 사리에 들어맞지만 말만 화려하다. 그러나 병 치료 효과는 오히려 장담할 수 없다.


한의학의 유도(儒道) 분류는 한의학의 세속화 과정과 함께 발생한 것이다. 한의학의 세속화 과정 가운데,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경험과 이론을 총괄하고 축적했으며, 점점 더 많은 약물과 조제한 제형(劑型)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병을 치료하는 효과는 오히려 속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갈수록 좋아지지 않았고, 사실 더욱 악화되었다. 이러한 추세는 기원전 200년 정도에 순우의[淳於意, 즉 ‘창공(倉公)’을 말한다]의 의료 실천 중에서 이미 반영되기 시작했다.


사마천이 『사기』에서 기록한 창공의 25가지 ‘진료 기록(診籍)’에서 볼 때 우리는 창공이 특수한 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가 당초 직면한 것이 황제의 질문이었기에, 그는 어쩔 수 없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모든 진단 결론을 맥상(脈象) 분석의 결과로 해석하여 황제가 완전히 수용할 수 있게 했고, ‘황제를 기만한 죄’를 초래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렇게 되어, 그는 기본적으로 속인 식으로 의학적인 치료능력을 학습하게 되어 편작처럼 신이 내린, 비범한 의료 능력과 같이 신기하고 효과 적인 것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게 되었다. 그들 사이의 뚜렷한 구별은 사마천이 그들을 위해 열전을 썼을 때 이미 주목한 것이며, 아울러 명확하게 지적하고 있다. (5)(6)(7) 현대인들은 자신이 할 수 없었기 때문에, 100% 치유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거꾸로 매번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없었던 창공의 ‘객관’성을 과장하여 칭찬하고, 오히려 매번 치료할 때마다 반드시 치료한 편작, 화타 등의 명의(名醫)는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8) 실제로, 한의학의 세속화 과정이 시작된 이래, 후세 의가들은 좀처럼 고대 유명 의가들의 수준에 도달해 본 적이 없다.


한의학의 유도(儒道) 분류의 결과는 절대 다수 의사들이 유가였기 때문에 전체 사회의 한의학에 대한 이해와 견해도 그들의 영향을 받았다. 속인의 이 층차에서 볼 때, 한의학은 이미 완전히 속인의 것으로 변했다. 도의(道醫)는 비록 아직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그 수가 너무나 적어 이미 유의의 밀림에 의해 차단되어 종적조차 없어졌다.


물론 이 과정은 결코 고립적인 사회 현상이 아니다. 이와는 반대로, 그것은 인류사회의 다양한 측면의 부패와 서로 일치하는 것으로, 심지어 부패되는 방식마저도 같다. 먼저 소수의 도(道)와 덕(德)이 있는 사람들만이 행할 수 있는 일을 속인화 하여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들어오게 했고, 결국 사람들로 하여금 나중에 일어난 다수의 사상을 따르게 하며, 원래의 아름다운 내포를 철저히 변화시켰다. 오늘날 인류 사회를 한번 살펴보라. 음악, 회화, 시가(詩歌), 춤, 연극 어느 것 하나 이렇게 부패되지 않은 것이 있는가?


3-3. 앞으로의 전망


세간 만물의 부패는 모두 사람의 마음이 부패된 결과이다. 부패된 사물을 돌이키고 바로 잡자면, 사람의 마음을 돌이키고 바로잡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이 되돌아 승화되기 시작할 때가 바로 부패를 깨끗이 제거할 때가 된 것이다.


미래의 사람들은 심성(心性)이 더욱 높아져 아마도 모두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 사람들은 병이 없거나 혹은 극히 적어질 것이다. 마치 상고(上古) 시대 사람들이 도를 존중하고, 도를 믿으며, 도를 지켰던 때와 마찬가지로 말이다. 설사 병이 들더라도, 꼭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하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을 바꾸면 사람의 신체 상황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파악할 수 있을 때면, 그들은 또 자신의 신체도 파악할 수 있다. 그때에는 아마 의약(醫藥)이란 개념조차 사라질 것이다. 그렇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참고 문헌(參考文獻)


[1] 《轉法輪》,李洪志著;這本法輪大法的經典有不同文體、多種語言的版本發行;


[2] 周鳳成老太身體化為玉石的報導,正見網:


[3] 中醫藥學高級叢書:《中藥學》,主編:高學敏;


[4] 《苗父、俞跗列傳》,正見網:


[5] 《扁鵲傳》,正見網:


[6] 《奇人幸靈》,正見網:公元2004年4月28日;


[7] 《鶡冠子·世賢第十六》,宋·陸佃解;


[8] 《上古天真論篇第一》,《黃帝內經·素問》,注者:王冰;校正者:林億 等人;


[9] 《陰陽應像大論篇第五》,《黃帝內經·素問》,注者:王冰;校正者:林億 等人;


[10]《生氣通天論篇第三》,《黃帝內經·素問》,注者:王冰;校正者:林億 等人;


[11]《中國醫學史講義》,北京中醫學院編;


[12]《淮南子·修務訓》,西漢·劉安撰;


[13]《漢書·藝文志》(《漢書補注》),漢·班固撰,唐·顏師古注,清·王先謙補注;


[14]《大醫精誠》,唐·孫思邈;


[15]《抱樸子·極言》,晉·葛洪撰;


[16]《倉公傳》,正見網:公元2004年5月6日;


[17]《史記·扁鵲倉公列傳》(第四十五),漢·司馬遷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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