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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구나] 임사체험... ‘사후(死後) 세계’는 존재할까?

편집부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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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세상에는 신(神)이 존재할까? 천국과 지옥은? 그리고 윤회는...?


오늘날 많은 중국인들은 중국 공산당의 통치 하에 그들이 주입한 무신론으로 신을 믿지 않거나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또한 천국과 지옥, 윤회 등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죽음의 문턱을 경험한 임사 체험자들의 수많은 증언에 따르면 신과 천국 및 지옥은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수천 년 간 중국 고서와 민간설화를 통해 전해졌을 뿐 아니라 현대에도 존재한다.


■ 탕산 대지진 때 죽음을 경험한 생존자의 증언


1976년 7월, 중국 허베이성 탕산(唐山)시에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대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지진으로 약 600,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1987년 천진 안정병원의 두 교수는 탕산 지진 생존자 중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임사체험에 관한 81건의 데이터를 얻었다.


탕산지진 생존자인 28세의 은행원 왕모 씨는 자신의 경험을 다음과 같이 회억했다.


“나는 깊은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았는데, 그때 큰 소리만 들리고, 천장이 부숴 져 내려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아 몸을 빼려고 발버둥 쳤지만 움직일 수 없었고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 그럴 수도 없었어요. 그때 몽롱하게 다른 세계로 들어갔는데, 긴도포에 마고자를 걸친 한 남자가 내 앞으로 다가왔어요.”


“그는 절뚝거리며 나에게 걸어왔는데, 거리가 매우 가까웠지만, 그의 생김새는 도무지 알아볼 수 없어 얼굴이 전부 흐릿했어요. 그는 나를 데리고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검은 동굴로 들어갔는데, 칠흑처럼 어두운 곳이었어요. 당시 내 몸은 마음대로 그를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았어요. 어둠의 끝까지 갔을 때 나는 눈부시게 화려한 지하궁전을 보았어요.


그 남자는 안으로 들어가서 보고했는데, 잠시 후 안에서 누군가가 “생사부에 그의 이름이 없으니 돌려보내라!”고 말했어요. 그 때 나는 눈을 떴는데, 나는 병상에 누워있었고 의사와 간호사들이 긴박하게 나를 응급조치 해주고 있었어요.“


그가 본 것은 확실히 저승이지만 아직 수명이 다하지 않아 지진에서 다시 살아난 것이었다. 이는 틀림없이 “생사는 천명(天命)에 달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이것은 허황한 것이 아니다. 한 개인의 삶과 죽음의 시간은 미리 결정된 것이다.


■ 저승에 갔다 온 노인의 경고... “선(善)을 행하라”


후베이성 잉청(應城)시 랑쥔진에 사는 1925년생인 사(謝) 씨 노인도 저승을 경험했다. 그는 늘 사람들에게 자신이 젊은 시절 죽었다가 살아난 기이한 이야기를 했다.


노인은 1964년 39세가 되던 해 돌연 심장박동이 정지됐다. 가족은 그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장례를 치르려 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손바닥에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아 시간을 끌었다. 셋째 날 과연 그는 다시 깨어났고, 자신이 저승에 갔다 온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다.


원래 사 노인은 저승사자에게 끌려가 한 성으로 갔었다. 성으로 들어간 뒤 법정으로 가게 됐는데, 그곳엔 한 판관이 앉아 있었고 곁에는 관리들이 있었다.


판관이 먼저 성명과 본적을 묻자 사 노인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잉청’ 출신이라고 대답했다. 판관은 노인의 출신지를 듣자 관리에게 생사부를 보라고 한 뒤  “잘못 잡아왔어! 잘못 잡아왔어!”라며 큰 소리로 말했다.


이 때 사 노인은 옆에 한 서생같이 보이는 사람이 고해바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내용은 그가 성으로 가는 중 밭을 지날 때 한 막벌이꾼을 짐꾼으로 고용했는데, 인적이 드문 숲을 지날 때 막벌이꾼이 탐심이 일어 자신을 멜대로 쳐 죽였다며, “사 노인은 자신을 죽인 범인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잠시 후 저승사자는 막벌이꾼을 잡아왔다. 이 사람은 후베이성 첸먼시 웨량완 사람인데 사 노인과 성과 이름이 같았으며, 출생 연월일도 같았다. 저승사자는 사 노인을 이 사람으로 착각해 잘못 잡아온 것이었다.


이 막벌이꾼이야말로 서생을 죽인 흉악범이었다. 막벌이꾼이 죄를 인정하자, 판관은 즉시 기름 솥에 던지라고 판결했다. 이에 저승사자들은 즉시 그를 끓는 기름 솥에 던져 넣었는데, 그 정황은 너무 참혹하여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었다.


이 기회를 틈타, 사 노인은  슬그머니 법정을 나가, 성내를 한 바퀴 돌았다. 그는 저승의 사람들마다 팻말을 하나씩 가지고 있고 그 위에는 생전에 한 일들이 또렷이 적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좋은 일을 한 사람은 생활이 나쁘지 않고, 나쁜 일을 한 사람은 죄를 갚기 위해 견디기 어려운 괴로운 형벌을 받고 있었다.


그는 또 커다란 벽 하나를 발견했는데, 위에는 세상의 성, 시 등지에 따라 모든 사람의 사망시간이 분명하게 쓰여 있었다. 사 노인는 사촌동생 훠왕과 이렌이라는 이웃의 사망시간을 기억하고 있다.


저승사자는 머지않아 노인을 인간세상으로 돌려보냈다. 며칠 후 사 노인은 특별히 텐먼시 웨량완까지 갔는데, 과연 그와 이름이 같았고 같은 해 같은 날 태어난 사람이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는 며칠 전 급병에 걸려 죽었고, 사 노인의 사촌동생과 이웃이 사망한 시간도 후에 모두 현실이 되었다


사 노인은 저승을 다녀온 후 사람들에게 “악을 행하지 말고 선행을 많이 해야 하며.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있다! 눈앞에 아무것도 없다고 보지 마라, 저쪽에는 확실히 다 기록되어 있다.”고 거듭 경고했다.


멀지 않은 시간에 일어난 이 두 가지 실화를 보자!  세계는 여전히 중국공산당이 주입한 무신론을 믿겠는가? 과연 인과응보(因果應報)는 진실한 존재라고 믿지 않는가? / 明慧網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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