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국내외 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북한의 핵도발로 고조됐던 한반도 긴장이 남북 정상회담과 미북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면서 극적인 반전으로 돌아섰고, 현재까지도 치열하게 이어지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세계 각국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형세 속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올해의 마지막 시간, 바쁘게만 전진해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2018년의 마무리를 잘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5일 포스코가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내·외부에 연말 경관조명을 점등했다. 설치 관계자는 ‘With POSCO’를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실천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사진=NEWSIS]
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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