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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이 아닌 毒이 되는 '중국의 교과서'

편집부  |  20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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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초·중·고의 각 과목 교과서에는 공산당이 만들어낸 사악함과 허위, 잘못된 정보가 상당히 많다. 그것에 수록된 내용은 교육용이라고 하기 보다는 일방적인 세뇌에 가까운데, 중국의 모든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매일 주입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초중고생은 약 1억 728만 명이다. 학생들은 입학하자마자 인류의 기원과 역사, 중공 정권이 ‘위대하고 광명하고 정의롭다’(偉光正)는 따위의 것들, 공산신앙을 포함한 정치 이념과 활동, 공산당 주요 인물사 등에 대해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강제 주입 당한다.
 

초·중생들은 대부분 사상과 관념이 미숙하다. 하지만 그들의 교과서에는 공산당의 무신론과 그것의 폭력성을 미화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국어의 경우 이야기와 인물, 사건 중심의 글이 많은데, 베이징과 공산당의 오성홍기(‘피로 물든 깃발’·血染成的旗幟)에 대한 어린 아이의 동경을 담은 내용 등이 대부분으로, 이야기 속 주인공을 이용해 학생이 폭력과 공산당을 받아들이고 숭배하도록 유도한다.
 

사람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의 사소한 것까지 관심을 갖는다. 백지 상태의 아이들이 누군가를 멋진 인물로 받아들이면, 아이들은 그의 행동 등 모든 것을 따라하고 싶어 한다. 여기에 교실 벽에 붙은 포스터, 단체 활동, 국기에 대한 맹세까지 더해진다면 이는 매우 체계적이고 의도적인, 정치 세뇌가 되는 것이다.
 

중국의 학생들이 공산당과 중국을 혼동하는 것도 이 때문인데, 각각의 역사와 실체가 완전히 다르지만 아이들은 그것을 구분해내기 어렵다. 이러한 교재들은 서로를 미화시키는 호응체계를 갖고 있다.
 

그 밖에 공산당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를 소년선봉대에 가입시켜 “생명을 걸고 공산주의의 후계자가 되겠다”고 맹세하게 한다.
 

이런 세뇌교육을 받은 초·중·생이 한 세대씩 졸업해 사회에 진출한다면 중국은 어떤 사회가 될까? 이미 파괴될 때로 파괴된 중국의 전통문화는 얼마나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인간다운 문화와 역사가 없는 민족은 결코 오래갈 수 없다.
 

이 세상에는 어느 것도 영원할 수 없다, 정권도 당연히 마찬가지다. 이런 세뇌교육을 받고 자란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언젠가 공산당의 사악한 진실과 그 면모를 알았을 때, 공산당은 스스로 저지른 악행의 응보를 남김없이 고스란히 받을 것이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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