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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융캉은 무기징역과 5년간 배회?

편집부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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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페이(赵培, 시사평론가)

 

[SOH] 중공 고위층은 저우융캉의 심복들을 하나하나 처벌하고, 심지어 저우융캉의 가족들도 모두 붙잡았지만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았다. 한 언론은 이것이 저우융캉 세력을 청소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번 양회에서 뤼신화(吕新华) 중국 정치협상회의 대변인이 말한 “당신은 알고 있다”는 말은 갑자기 내게 아주 이상한 느낌을 줬다. 이는 정상적인 인간의 사유추리로 생각하지 말고, 반대로 사고해야만이 비로소 중공의 사악한 본성에 부합되는 것이다.


중공의 내부투쟁은 이전부터 모두 ‘참수행동’이다. 예를 들면, 생포한 4인방 등, 주변을 정리하는 이런 행동은 중공의 내부투쟁 수법과 같지 않다. ‘쌍규처분’이든 ‘가택연금’이든, 사실 중공은 이미 저우융캉을 붙잡았다. 유일한 장애는 바로 죄명과 판결인데, 저우융캉과 중공이 합의에 도달하지 않으면 법정에 설 수 없다. 보시라이 사건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때문에 중공은 먼저 저우융캉의 심복들을 붙잡고 그 후 가족들을 붙잡았는데, 모두 저우융캉이 죄를 시인하기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비로소 “당신은 알고 있다”는 것이다.


웨이보에는 이미 중공이 저우융캉을 무기징역에 판결할 것이며, 저우융캉은 친청(秦城)감옥에서 단지 5년만 지낼 것으로 생각한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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