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세관, ‘대만 표기 지도’ 이유로 여행객 억류

디지털뉴스팀  |  2024-01-29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이 대만에 대해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는 가운데, 사업차 중국을 간 조선족 출신 한국 국적자가 대만이 별도 국가로 표시된 다이어리 지도 때문에 공항에서 억류됐다가 항의 끝에 풀려났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편으로 중국 랴오닝성 선양 타오셴공항에 도착한 사업가 정모(72) 씨는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세관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그들은 정씨의 트렁크를 열라고 요구한 뒤, 다이어리를 꺼내 뒤적거리더니 그 안에 부착돼 있던 지도를 문제 삼았다. 

지도 안에 대만(타이완)이 별도 국가처럼 표시돼 '하나의 중국'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해당 지도에는 중국 옆에 대만이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굵은 검은색 글씨로 쓰여 있었다.

또한 이들은 가로30cm, 세로20cm의 작은 세계 전도에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트집 잡았다. 시짱(西藏·티베트) 일대 국경 표시도 모호하다는 것이다.

정씨는 해당 사실을 몰랐다고 항변했지만 세관원들은 그를 사무실로 데려가 억류했다. 이에 대해 정씨는 거세게 항의하고 선양의 지인들에게 전화로 도움을 청해 한 시간여 만에 풀려났다.

세관원들은 정씨의 다이어리에서 해당 지도를 뜯어낸 뒤 물품 보관증을 써주며 “귀국할 때 찾아가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30년 가까이 중국을 오가며 사업했지만, 이번 같은 일은 처음이라며 자신은 중국어를 할 수 있으니 항의라도 했지만, 중국에 처음 오는 외국인이 이런 일을 당했다면 얼마나 황당하겠냐고 말했다.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경위를 파악 중이며, 정씨에 대한 세관 당국의 조치가 과도한 것으로 확인되면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05 中 국영매체... IT업체과 협력해 외국인 데이터 수집
디지털뉴스팀
24-05-03
4304 주중 외신기자 10명 중 8명... “취재 중 감시, 방헤, 폭....
디지털뉴스팀
24-05-01
4303 中 마라톤 ‘승부 조작’ 논란... “사실”
디지털뉴스팀
24-04-22
4302 中 강력 황사, 13개성 ‘경보’... 한국도 영향권
디지털뉴스팀
24-03-30
4301 홍콩 새 국보법 시행... 범법 규정 모호해 ‘여행 위험’
디지털뉴스팀
24-03-25
4300 韓 “남중국해 분쟁 우려”... 中 "덩달아 떠들지 말라"
권성민 기자
24-03-13
4299 홍콩 국가보안법 초안 공개... 외부 세력과 결탁시 최대....
디지털뉴스팀
24-03-13
4298 머스크에 이어 中도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이식”
디지털뉴스팀
24-03-07
4297 中, 반간첩법 이어 기밀보호법 개정... “정의 모호, 범....
김주혁 기자
24-03-04
4296 習, ‘청소년 기독교 신앙’ 전면 통제... 예배·활동 불허..
디지털뉴스팀
24-02-1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CCP OUT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30,466,821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