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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외 반체제자 이름으로 호텔·대사관에 가짜 폭탄 협박

디지털뉴스팀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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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해외로 도피한 중국 반체제자들을  인사들을 괴롭히는 목적으로 유럽과 미국, 중동, 동아시아의 고급 호텔과 대사관 등에 가짜 폭탄 위협이 있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3월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괴롭힘을 당한 1명의 언론인과 2명의 활동가들은 중국공산당(중공) 정부가 배후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중공은 수십 년 동안 해외 반체제 인사들을 감시, 협박해왔으며 갈수록 노골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독일 주재 자유아시아방송(RFA) 기자인 수유통과 네덜란드 거주 반체제 인사인 왕징유, 미국 거주 반체제 인사 밥 푸의 이름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튀르키예, 홍콩, 마카오, 미국 등 6개국 이상의 고급 호텔에 수십 개의 값비싼 방이 예약됐다. 당시 본인들은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이후 예약된 호텔에 이들 명의로 14 차례 이상의 허위 폭탄 설치 협박 전화가 걸려와 이들은 경찰의 조사를 받아야 했으며, 1명은 일시 구금되기도 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이외 왕의 이름을 도용한 네덜란드와 노르웨이 중국 대사관에 대한 가짜 폭탄 협박도 있었다. 네덜란드 경찰은 해당 협박이 중국과 홍콩의 인터넷 주소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유통 등은 중공의 정책과 조치를 공개적으로 비난해 반체제자로 낙인찍혔다.

수는 1989넌 천안문 광장 학살을 주도한 리펑 총리에 대한 금서를 배포한 혐의로 2010년 가택연금된 뒤 독일로 탈출했다. 그는 자신과 중국의 부모가 경찰 및 중국 정부의 지속적 위협을 당해왔다고 밝혔다.

목사인 푸는 미국에서 25년 동안 거주하면서 중국에서 탄압받는 기독교인, 이슬람교도 등을 돕는 비영리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를 운영해왔다.

왕은 지난해 중국·인도 국경 분쟁에서 중국의 역할을 비판하는 내용을 소셜 미디어에 올린 뒤 두바이를 경유하던 중 아랍에미리트(UAE) 당국에 체포됐다. 그는 현재 중국과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지 않은 네덜란드에 거주한다. 

왕은 지난해 10월7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지에서 있은 폭탄 위협과 관련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로 밝혀졌다.

왕 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5일 헤이크 주재 중국 대사관에 폭탄위협 전화가 걸려와 네덜란드 경찰이 대사관 지역 주요 도로를 폐쇄하고 검색했으나 가짜 위협인 것으로 밝혀졌다.

푸는 지난달 뉴욕의 JW 메리어트 호텔과 휴스톤의 한 호텔이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 폭탄 위협이 있었다는 전화를 받아 미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했다.

또 푸의 이름을 사용한 폭탄 위협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발생해 경찰이 조사했고 FBI 텍사스 지국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에 있는 고급 호텔에 수의 이름으로 방을 예약한 뒤 가짜 폭탄 위협 전화가 걸려와 호텔측이 수에게 확인한 일도 있다. 마카오 경찰은 수의 이름으로 호텔에 가짜 폭탄 위협이 있었다면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수유통 등 피해자들은 이러한 사건들의 배후를 중공으로 보고 있다.

수는 자신의 이름으로 택시를 예약한 경우가 수십 건이며 최근 몇 주 동안 수천 달러 상당의 음식이 후불로 배달되기도 했고 자기 명의를 도용한 에스코트 서비스 광고를 본 남성들이 집으로 찾아온 일도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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