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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反中 인사들 시국선언... “민주 중국 건설”

디지털뉴스팀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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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해외 중국 민주화 운동가들이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에 맞춰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공산당(중공)의 폭정을 끝내고 민주주의 중국을 세우기 위해’ 국시(國是·국정 방침)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중국 민주화 운동가인 웨이징성(魏京生), 왕단(王丹), 왕쥔타오(王軍濤)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해외에서 활동 중인 민주화운동가와 인권운동가, 반체제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중국이 큰 변화를 앞둔 만큼. 사회 불안정을 피하기 위해 중공이 붕괴한 이후 중국의 정치적 미래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집회에는 미 하원 ‘미국과 중국 공산당 간 전략 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중공특위)’ 마이크 갤러거 위원장도 참석해 지지 발언을 했다.

■ "중공의 거짓말에 또 속지 말아야“ 

웨이징성은 △중공은 극단적인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경제를 파탄 내 인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중상층 관료 및 장교들은 잇따른 반부패 운동과 군 장성 숙청으로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다며 “이런 사회에 안정이 있을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중공은 극심한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또 다시 국제사회를 속여 중국에 투자를 유도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게 하려 한다”면서 더는 이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웨이징성은 “중공은 러시아, 이란 및 기타 테러 조직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공을 멈추게 할 최선의 전략은 그들의 불공정 무역의 허점을 막고, 기술 절도 통로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국 내에서 당을 반대하는 움직임은 계속 확산하고 있다”면서 국제 사회가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돌이킬 수 없는 또 다른 실수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민주 중국 건설”

1989년 베이징 톈안먼 민주화 운동의 학생 지도자이자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방문학자인 왕단(王丹)은 기자회견에서 ‘폭정을 끝내고, 국가의 기본 방침을 논의하며, 민주 중국을 건설하자(結束暴政, 共商國是, 創建民主中國)’는 제목의 ‘국시회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의 중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은 지금 40여 년 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중략) 중국 각계는 중공의 폭정과 시진핑 독재가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인류의 수백 년 정치 발전의 성공적인 경험과 중국의 수십 년간의 정치적 재앙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만이 폭정을 끝내고, 공민(公民)이 발전의 과실을 공평하게 나누고,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중략)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주의 중국이 수립돼야 한다. 민주주의 중국을 수립하려면 종합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이 필요하다. 웨이징성, 왕단, 왕쥔타오 등 우리 중국 민주화 운동가들은 오랫동안 분투해온 중국 민주화 운동가들의 사명감 때문에 국시회의를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우리가 충분한 인권·민주·정의·법치가 보장되는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각계가 중공 폭정을 끝장내고 민주주의 중국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동참할 것을 요청한다.”

■ “중공 폭정 종식”

중국 민주당 해외지부 책임자 왕쥔타오(王軍濤)는 ‘국시회의에 대한 설명과 방안에 관해’라는 제목으로 발언했다. 그는 “헌정 민주주의 건국 계획과 민주주의 혁명을 통한 건국 로드맵이라는 양대 영역에서 3단계 행동 프로세스를 통해 중공의 폭정을 종식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왕쥔타오는 “민주주의 혁명 실천연구 분야에서는 △독재 정권 종식 △국가권력 인수인계와 과도기 관리 △개헌을 위한 원탁회의 △과거에서 미래로의 전환 △정의와 민주화 운동 역량의 발전 및 건설 등을 주제로 민주주의 혁명을 통한 건국 로드맵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美 중공특위 위원장 “中 이데올로기 선전 경계해야”

미 하원 중공특위 마이크 갤러거 위원장은 “이데올로기 방어선이 뚫리면 다른 방어선도 지킬 수 없다”면서 미국과 다른 서방 국가들은 중국 정부의 국가 이데올로기 선전을 반드시 직시·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갤러거 위원장은 미중 관계에 대한 질문에 “중공은 미국의 적이자 자유의 적”이라며 “중공은 미국뿐 아니라 전 자유 세계에 맞서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중공과 중국은 다르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중국 인민은 미국의 적이 아니며 마르크스-레닌주의 조직인 중국 공산당이 미국의 적이라는 것.

갤러거 위원장은 이어 “중국 인민은 중공의 주요 피해자”라며 중공과 중국 인민을 명확히 구별할수록 중공에 대한 대응 전략 성공률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위원회는 (대(對)중 침투 대응책으로) △중국의 군사 및 기술 분야로 유입되는 미국 자본 차단 △틱톡 금지 미국 정부의 핵심 부문이 중국과 디커플링하도록 촉구하는 등 향후 수개월 안에 여러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한국 내 문화공연에 대한 중공의 방해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갤러거 위원장은 주한 중국대사관의 션윈예술단 공연 벙해에 관한 질문에 “중공은 전 세계에서 초국가적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며, “미국은 동맹국들과 글로벌 전략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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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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