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7.31(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모스크바행 화물열차 운행... 770톤 물자 실려

권성민 기자  |  2022-04-05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의 일대일로 운송 수단인 국제화물열차 ‘중구반열(中歐班列)’이 지난달 25일 물자를 적재한 후 후베이성 닝시에서 러시아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열차는 중국에서 러시아를 경유해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에 종착하는 국제철도 운송선이다.


중국 ‘후베이일보’에 따르면, 41대의 컨테이너로 구성된 이 열차에는 약 770톤의 자동차 부품, 의료품, 가전, 일용품 등이 실렸으며, 14일 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이다.


신문은 “해당 화물편은 3월 중순 닝시 정부의 명령으로 긴급 수배됐으며, 노선의 편수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미국 등 서방은 무력 침공을 이유로 러시아에 대한 대대적인 제재에 나섰지만 중국은 ‘엄중한 중립’을 주장하며 사실상 러시아를 지지하고 있다.


미국과 EU는 러시아에 무기 공급이나 서방의 제재 회피로 이어지는 지원을 하지 말 것을 중국에 촉구하고 있다. 


권성민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06 중국 내 파룬궁 탄압 기승... 3~4월에만 1천명 이상 박해
디지털뉴스팀
24-05-24
4305 中 국영매체... IT업체과 협력해 외국인 데이터 수집
디지털뉴스팀
24-05-03
4304 주중 외신기자 10명 중 8명... “취재 중 감시, 방헤, 폭....
디지털뉴스팀
24-05-01
4303 中 마라톤 ‘승부 조작’ 논란... “사실”
디지털뉴스팀
24-04-22
4302 中 강력 황사, 13개성 ‘경보’... 한국도 영향권
디지털뉴스팀
24-03-30
4301 홍콩 새 국보법 시행... 범법 규정 모호해 ‘여행 위험’
디지털뉴스팀
24-03-25
4300 韓 “남중국해 분쟁 우려”... 中 "덩달아 떠들지 말라"
권성민 기자
24-03-13
4299 홍콩 국가보안법 초안 공개... 외부 세력과 결탁시 최대....
디지털뉴스팀
24-03-13
4298 머스크에 이어 中도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이식”
디지털뉴스팀
24-03-07
4297 中, 반간첩법 이어 기밀보호법 개정... “정의 모호, 범....
김주혁 기자
24-03-04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9,877,68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