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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임상시험 중인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효능 의문 외면?

구본석 기자  |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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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중국 국유 제약회사 중국의약집단(시노팜)이 3상 임상시험 결과 공개 없이 코로나19(중공폐렴) 백신 출시를 신청해, 효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27일 에포크타임스(ET)가 보도했다.


ET에 따르면, 시노팜 산하 중국생물기술집단(CNBG)은 중국국가의약국에 중공폐렴 백신을 일반인들도 접종할 수 있도록 공식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이러한 백신 승인 신청은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공개없이 이뤄져 효능 안전 및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고 ET는 지적했다.


CNBG는 백신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가 이달 안에 나온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공개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앞서 류징전(劉敬楨) 시노팜 당 서기 겸 회장은 “자사의 중공폐렴 백신 긴급 접종 대상자 약 100만명 가운데 심각한 부작용은 1건도 보고되지 않았다”며 “단지 개별적인 경미한 증상이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시노팜의 자회사 중국생물(CNBG)이 개발한 중공폐렴 백신 2종은 현재 해외 10여개국에서 약 6만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어서 아직 안전성과 유효성은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이 백신은 불활성화 바이러스를 이용해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중국이 개발하는 백신은 모두 불활성화 백신이다.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제거해 인체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미국 화이저, 모더나는 핵산 백신이다.


대만 출신의 전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원 리둔후 교수는 “핵산 백신을 접종하면 인체에 들어가 수정된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산, 코로나에 면역력을 발생시킨다. 그러나 불활성화 백신은 이론적으로 스파이크 단백질을 보유할 수는 있으나 다른 보호 기능이 없어 백신으로서는 단점이 남게 된다”고 설명했다.


시노팜 백신의 3상 임상시험 종료예정일은 2021년 7월 15일이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에서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효능에 대한 의문 속에서 중국 보건당국은 지난 7월 제약회사 시노팜과 시노백이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중공 폐렴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긴급사용 승인으로 저장성 이우시, 닝보시 등이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이나 곧 출국 예정인 국영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확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공 보건당국은 이들 접종자를 지속해서 관찰하겠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사항을 밝히지 않고 있다.



구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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